
- Michael Hoppe의 Lincoln's lament는
- 1864년 남북전쟁 당시 다섯 명의 아들을
- 전장에서 잃고 실의에 빠진 한 어머니에게
- 아브라함 링컨이 보낸 친서의 편지를 보고
- 감동받아 작곡한 곡이다.
- '링컨의 애도' 남북전쟁 당시 전사한
- 한 이등병의 부모에게 쓴
- 링컨대통령의 편지입니다
- "지난 15일에 아드님께서 빅스버그에서
- 전사하였다는 비통한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 이 얼마나 원통하고 애통하시겠습니까!
- 아드님께서는 자랑스러운
- 아메리카 합중국군인으로서
- 헌법을 수호하고 선조 대대로 이어져온
- 민주공화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 성스러운 죽음을 맞았습니다.....
- 이 편지가 무슨 위로가 될지 모르겠으나
- 아드님의 죽음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 우리는 이땅에 어둠을 드리우는 무서운 억압과
- 독재,폭력,가난에 맞서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이 포스트는 은빛사랑님의 블로그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이 싯점에서 우리는 놈현이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있는
우리의 아들들에게 한 말,'군에서 썩고 있다..'는 망발을
기억하여야만 합니다~
다른 이도 아닌 이 나라의 대통령이란 자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충격의 말을 하다니....
그런 사람이 감히 아브라함 링컨을 입에 오르내리다니~
참 나쁜 대통령입니다^%*)#@~!
부산 UN군 묘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