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보니 온 천지가 눈으로 뒤덮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올려 봅니다

우리집 앞 베란다에 핀 눈꽃이예요.
어느 스키장의 콘도 같지요?ㅋㅋㅋ

우리집은 2층이라서 나무가 딱 우리집 높이만큼 올라와
눈꽃이 더 잘 예쁘게 보이는 축복이 있답니다.

집앞에 나있는 오솔길이이예요.
지나가는 분들이 드문곳이라 더욱 깨끗하죠?

아 정말 환상입니다.~~~


이 좋은 광경을 놓칠 우리딸이아니죠.
비키라해도 자기 핸펀에 저장하느라 정신없어요.
엄마는 뒤에서 찍고 딸은 앞에서 찍고....


내 작업실 창쪽의 광경이예요.
이걸 보면서 바느질할 수있는 저는 분명 축복 받은 사람이겠죠?

메리 크리스마스~~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