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소영이의 큰 일 보기.. ^^;;

| 조회수 : 1,918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12-19 15:18:08
"소영이 # 쌌어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바로 울 친정엄마..  "그게 뭐냐! 큰일봤다고 해라!" ㅋㅋㅋ
우리 소영이 큰일 보는걸 우연히 포착했습니다.. -_-;;
시집갈때 우리 사위될 사람한테 보여줄까요? 말까요? ㅎㅎㅎ


[ 소영낭자 큰일보기~ ]




1. 볼일 볼 장소를 찾는다.




2. 흰눈이 환히 보이는 경치좋은 장소 선택!



3. 힘줄때 붙잡을 대상을 찾아 꼭! 잡는다.



4. 힘주기 시작!



5. 힘줄때는 최선을 다해서! 으싸으싸!




6. 엄마 볼일 볼때는 사진찍지 마삼!!! (눈에 힘주고!)




7. 드디어! 큰일 보다!!




8. 시원한 표정~ ㅋㅋ




9. 힘줬더니 피곤하넹~~~ =.=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
    '06.12.19 3:27 PM

    이쁜것*^^* 땀이 배어나는 지 머리카락이 힘들어보임 ㅋㅋ.유쾌 상쾌 통쾌 ....

  • 2. 캐빈
    '06.12.19 4:05 PM

    너무 이뿌네요.^^

  • 3. 쓸개빠진곰팅이
    '06.12.19 4:25 PM

    힘줄때 저 표정 푸하하~~ 넘 귀엽습니다.

  • 4. 깃털처럼
    '06.12.19 5:13 PM

    ㅍㅎㅎㅎ
    -----엄마 사진찍지 마삼!!!
    선물상자님.. 재미있으세요.
    시원하겠다....웬지 나도 갑자기 진통이...음

  • 5. uzziel
    '06.12.19 7:36 PM

    넘 귀엽네요~ ^^*

  • 6. 대박이
    '06.12.19 8:00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7. 매드포디쉬
    '06.12.19 8:39 PM

    너무 진지한 작업이라 감히 웃지 못하겠나이다...그래도 ㅋㅋㅋ

    넘 귀여워 어찌해야 할지 ㅎㅎㅎ

  • 8. 앤 셜리
    '06.12.19 11:22 PM

    어....우리 딸도 저런 모습으로 큰일 보는데.....ㅎㅎㅎ
    저희 딸은 침대헤드를 붙잡고 큰일 봐요.
    소영이는 확 트인 창밖을 볼 수 있는 곳을 해우소로 정했군요.
    ㅎㅎㅎ

  • 9. 삔~
    '06.12.20 11:34 AM

    4번 사진 콧구멍 느무 귀엽습니다...ㅎㅎㅎ

  • 10. 천하
    '06.12.20 2:52 PM

    에구~부끄럽게시리..하하

  • 11.
    '06.12.20 11:47 PM

    귀엽네요. 우리 아이들 어릴적 모습이 떠올라 새삼스럽습니다.

  • 12. 오이마사지
    '06.12.21 9:49 AM

    너무 이쁜 강화소녀 소영이.....^^
    응아하는모습까지 넘 이쁘네요.....

  • 13. 지민맘
    '06.12.21 12:48 PM

    소영이 머리카락을 보니 지민이 머리카락을 보는듯 하네요^^
    지민이보다는 좀더 많고 길기는 하지만요..
    언제쯤 멀리를 묶어줄수 있을 만큼 길까요?

  • 14. 선물상자
    '06.12.21 3:02 PM

    아이코 고슴도치 애미는 제자식 이쁘다면 헤벌레~ 해집니다.. ㅠ.ㅠ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큰일볼때 코평수까지 넓어지면서 힘주는게 재밌어서 찍어봤는데 ㅎㅎ
    지민맘님.. 저도 언제나 머리 묶어줄 수 있을찌 알 수가 없네요 ㅋㅋ
    머리카락이 너무 안자라요 ㅠ.ㅠ

  • 15. 코알라^&^
    '06.12.21 5:39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물상자님^^
    우리집 쬐매난 싸가지는
    커튼 뒤에서 온갖 먼지 먹으면서 응가해요.
    소영이는 참~~~~~~운치 있게 볼일을 보네요^^
    이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557 대왕오징어 [괴물] 17 어부현종 2006.12.21 2,767 12
6556 물안개 7 어부현종 2006.12.21 1,486 39
6555 루소와 함께 한 하루 1 intotheself 2006.12.21 1,080 8
6554 i love 돌멍게 3 여진이 아빠 2006.12.21 1,581 108
6553 해인이의 맘을 뺏은 아가 동자승 2 쐬주반병 2006.12.20 1,335 25
6552 속눈썹이 예쁜 아기 5 오믈렛 2006.12.20 2,111 16
6551 하일라 콘도에서 본 일출 3 하트쿠키 2006.12.20 1,438 24
6550 눈내리는 향원정 6 안나돌리 2006.12.19 1,488 23
6549 요즘은 너무 흔한가요? ^^; 강화 눈구경하세요~ 7 선물상자 2006.12.19 1,412 10
6548 소영이의 큰 일 보기.. ^^;; 15 선물상자 2006.12.19 1,918 11
6547 노다메 칸타빌레를 아시나요? 3 intotheself 2006.12.19 1,374 37
6546 눈온다음날 2 노니 2006.12.19 1,123 54
6545 눈이온 풍경과 피사로그림 노니 2006.12.19 1,148 63
6544 오솔길님께- 음악카페는 아니지만 2 intotheself 2006.12.19 1,116 43
6543 소문만복래 6 사랑가득*^^* 2006.12.18 1,471 33
6542 눈사람 만들기 놀이~~~ 우와 신난다. 2 소금별 2006.12.18 1,200 10
6541 칸딘스키를 보면서 -피아노 협주곡을 듣다 2 intotheself 2006.12.18 2,676 87
6540 Miri-Christmas!!! 3 안나돌리 2006.12.18 1,194 67
6539 내게도와준..... 야끼모母 2006.12.17 1,087 30
6538 까치밥 먹던 날? 까치 밥먹던 날?~~ㅎㅎ 13 안나돌리 2006.12.17 1,327 11
6537 히히~~ 5 일등농부(박송희) 2006.12.17 1,846 142
6536 백설부(白雪賦) 밤과꿈 2006.12.17 1,304 8
6535 울집도 설국이랍니다. 5 remy 2006.12.17 1,581 30
6534 설국속의 크리스마스~ 4 브리지트 2006.12.17 1,408 8
6533 작은세상~쿠키집 6 애교쟁이 2006.12.17 1,59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