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everymonth를 소개하면서
음악이야기에 좋은 음악이 많이 모여있다고 자랑을 했었는데요
사실 그 카페는 음악카페는 아니랍니다.
이 곳 줌인 줌아웃에서 그림을 매개로 만난 사람들이 모여서
한 달에 한 번 (그래서 everymonth이지요) 둘째 금요일에 모여서 그림에 관한 책을 읽고 있는 중이고요
카페에서 모여서 시도 읽고 그림도 보고
여행간 이야기,전시회에서 본 그림 이야기
읽는 책 이야기도 나누고 일상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나누기도 하지요.
매일 올라오는 영성에 관한 글도 읽고요.
그러다가 블로그에서 음악을 불러와서 듣는 재미를 느끼게 되어
음악이야기에 각자가 좋아하는 음악을 올려서 함께 나누어 듣기도 합니다.
어제는 deep purple과 sting의 노래를
다른 날에는 진한 클래식을 듣기도 하는 그런 식으로요.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셨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어서 공개적으로 이름을 부른 것 양해해주시겠지요?
http://cafe.naver.com/everymonth.cafe
초대하는 의미로 고른 그림인데요
마티스의 그림 두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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