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리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ㅎㅎㅎ
작년에 찍은 사진인데 사과딸때가 되니깐 생각나서 올립니다.
저희 오빠가 올해는 다른 품종으로 심는다고 해서
다 캐내고 수박을 심었는데
제가 한나무만 남겨 달라고 애원을 했었어요..ㅎㅎ
저희집 부사 세상에서 젤로 맛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사과밭에 있던 자두랑 배도 다 없어지고..ㅠ.ㅠ
언제 묘목 심어서 언제 키워서 언제나 따먹을수 있을지...
다음에 열리게 되면 82쿡 회원님들에게도 꼭 맛보이고 싶네요...^^*
이상 경북 안동시 와룡면...***씨 댁 과수원였습니다.
그리고 단풍사진도 하나 올릴께요...
저희 시골집 뒤안에 있던것을 찍었습니다...
이번에도 안올라가면 완전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