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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는 차분히 앉아서 글을 쓸 여유는 없었습니다.
수요일 아침 도서관에 나가기 전의 조금 한가한 시간에 앉아서 보내주신 쪽지를 읽고
그 공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다양한 느낌의 글이 되기 어려울 것 같아
이 곳에 답장을 씁니다.
everymonth의 cutepond님이 네이버 블로그에서 음악을 찾는 간단한 (그러나 굉장한 -제겐 거의 보물창고가
무료로 열려진 것이나 마찬가지라서) 방법을 알려주신 다음
거의 매일 들어가서 듣고 싶은 음악을 찾아서 들어보고 그 중에서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은
음악이야기란 곳에 올리고 있습니다.
http://cafe.naver/everymonth.cafe
이 곳으로 들어오시면 되고요
시와 다른 이야기들이 풍성한 곳이니 함께 참여하시면 더 좋겠지요?
내민 손,잡은 손이 다 아름다운 목요일 오전을 기대합니다.

토란토란님에게만 하는 초청이 아니란 것 아시지요?
음악을 사랑하고 좀 더 다양한 음악을 듣고 싶은 분들에게도
제가 만들어가는 음악이야기 사랑방에 들어와서 함께 즐기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도 그 곳에 올려주시면 더 풍성한 공간이 될 것 같아서
초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