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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 침대

| 조회수 : 6,341 | 추천수 : 319
작성일 : 2006-08-17 13:22:40
ㅎㅎㅎ ... 우리 고양이가 딸아이 방에 새로 침대를 삼았네요
너무 귀여워서 하나 올려봐요~~  ^^*
코스코 (woosan1964)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는 미국교포에요 82 통해서 좋은 인연 많이 많이 만들고 싶어요 친구해주세요~ ^^*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보주부
    '06.8.17 1:24 PM

    하하 고양이를 한참후에 나 봤다는...다 인형인줄 알았음돠..
    자는모습 귀엽네요~~ㅎㅎ

  • 2. 우주나라
    '06.8.17 1:25 PM

    하하하..
    잘못하면 고양이인지 인형인지 구분이 잘 안갈 것 같아요..^^
    순간 고양이가 어딨지 하고 찾았네요..^^

    이런 고양이의 모습을 보면 참 이쁘단 생각이 드는데..

    저는 어릴때 도둑고양이 한테 너무 데여서 그런가 아직은 고양이를 좀 무서워 해요..(주택에 살았는데 담과 담을 날아 다니는 고양이 하며 발로 쾅 하고 굴러도 도망은 커녕 저한테 슬금 슬금 다가오는 고양이 한테 혼비백산을 하고 도망 갔던 기억이 있어 지금도 고양이가 젤 무서워요..^^;;)


    근데 한번씩 이렇게 사진으로 올라 오는 고양이 보면..
    참 이쁘네요..^^

  • 3. rorya
    '06.8.17 1:43 PM

    ㅎㅎ 숨은 고양이를 찾아라~~ 네요 귀여워요

  • 4. 한번쯤
    '06.8.17 1:57 PM

    힘든 자세루 자는 고양이 *^^*

  • 5. 냥냥공화국
    '06.8.17 2:51 PM

    거참 제대로 자리잡았네요. 82쿡에서 고양이를 보니깐 기분이 좋아집니다. ^^

  • 6. 미갱이
    '06.8.17 3:09 PM

    고양이 한참 찾았습니다..^^ 귀엽네요~~

  • 7. 로미쥴리
    '06.8.17 3:36 PM

    자게에 올리신 싱가폴집에 살던 고양이는 아닌가보아요.
    작은몸집이 아직 어린냥이같아서요...
    울집 로미도 멀리 탁묘갔다 오늘 왔는데 제 옆 책장위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어요.

    전에 줌인아웃에 노랑고냥이 보여주셨었는데 갸도 보고 싶어요~~~

  • 8. 자일리톨
    '06.8.17 4:13 PM

    숨은그림찿기 사알짝 시간초과 될뻔 했습니다~
    느무느무 귀여워요~

  • 9. 코스코
    '06.8.17 4:20 PM

    로미쥴리님~~ ㅎㅎㅎ...
    싱가폴에서 데리고온 울집에서 제일큰 고양이에요.
    보통 중간싸이즈 개만한, 고양이 치고는 좀많~~이 큰 싸이즈거든요.
    그런데 곰인형이 워낙크다보니까 고양이가 쫌매보이네요... ㅎㅎㅎ
    뱀도잡고 날르는 새도 잡는 무시무시한(?) 고양인데 저렇게 자고있으니까 새끼고양이같죠? ㅋㅋㅋ

  • 10. 나비맘
    '06.8.17 6:44 PM

    아깽인지 알았네요.
    저희집 큰놈이 5킬로를 넘어선 거대묘라 사진에 아기 넘 작아보여요.(저희집 큰녀석이랑 무척 많이 닮았네요)
    작은녀석은 아직 1.3킬로에 노란테비무늬구요.

  • 11. 레몬트리
    '06.8.17 7:01 PM

    고양이 침대라고 하셔서..
    고양이가 자는 침대 생각하고 아무리 찾아도 고양이가 안보여...
    오잉???
    내가 잘못 이해했나보네...
    그냥 고양이침대 인형이가벼!~
    낙찰봤는데..
    다른분들이 다들 고양이가 이쁘다고 하심.. ...이건 또 뭔소리? @@

    찾느라고 애썼어요...잉잉 ㅠㅠ

  • 12. 칠리칠리
    '06.8.17 7:27 PM

    아기고양이인줄 알았네요.. @.@;;; 그래도 웅크리고 자는모습이 귀엽네요.

  • 13. 김은희
    '06.8.18 1:30 AM

    작년 이맘때 죽은 우리 고양이 제비가 생각나네요.
    줄무늬, 하얀 턱, 자는 모습 똑같아요. 쥐도 못잡는 겁장이였지만 무지 크고 뚱뚱한 놈이었어요.
    10년동안 정들었는데 신장에 암이 생겼답니다.

  • 14. 코스코
    '06.8.18 2:10 AM

    나비맘님 리플을 보고는 금방가서 울 고양이 몸무게 제봤잔아요~~ ㅎㅎㅎ
    근데... 정말 무겁네요... 9키로 -_-;;
    보통종자보다 약간 크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이 나가는줄은 몰랐어요
    당장 다이어트 시켜야겠어요... ㅎㅎㅎ

    김은희님... 저도 걱정이에요
    우리 고양이가 벌써 8년이 다 되가요
    조용하고 얌전하면서도 야생미가 흘르는 (ㅎㅎㅎ) 울 고양이 이름이 토비 랍니다
    우리 딸이 베게로 비고 자고, 밤새동안 꼭 끼어안고자고, 목욕도 시키고, 이뻐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벌써 하는 행동에서 나이가 느껴져요
    전에는 뒷마당에서 코브라뱀도 잡았었답니다
    우리 딸을 유난히 따라서 안보이면 찾아다니고, 그저 우리 딸이 하는건 아무리 귀찮아도 다 받아들여주는 고양인데 몇해 남지 않은거 같아요
    걱정이에요... 고양이가 자기 명을 다 살고나면 우리딸이 어떨지...
    우리 고양이도 자기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겠죠? ^^*

  • 15. 천하
    '06.8.19 6:43 AM

    저희집은 촌집이다 보니 쥐새끼가 설치고 다니는데 여기 있는 고양이 한마리만
    두어도 놀래서 오지 않을것 같네요^^

  • 16. SilverFoot
    '06.8.23 2:56 PM

    저도 고양이가 어디 있다는 거야 하면서 한참을 찾았군요.
    인형 틈새에 잘도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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