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에서 가장큰 사당나무 너머 신흥리 해수욕장과 목섬이 보이는 냉이맘이 사는 정겨운 동네풍경입니다.
서울토박이인 냉이맘은 3년전 은퇴한 남편과 함께 아름다운 청산도로 이주하였답니다.
이웃할아버님께서 볏짚으로 오늘 만들어주신 너무나 고맙고 예쁜 멍석과 망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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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풍경/이웃할아버님께서 만들어주신 멍석과 망태기
냉이맘 |
조회수 : 1,29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4-05 15: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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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ava
'12.4.5 5:24 PM청산도 소식 자주 보다보니 마음이 땡기네요.
마음이 동^^하면 그 앞바다 신흥리 찍고와야겠어요.
멍석, 망태기 참 좋아보입니다.2. 무아
'12.4.5 6:39 PM귀한걸 선물 받으셨군요
혼자서 멍석과 망태기 용도를 생각해보다가
멍석은 벽에 걸어놓고 사진들 장식해도 좋을것같고
망태기는 가을에 들꽃 말려서 장식해두면 참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랑 아일랜드호를 타고 청산도를 꿈꿉니다.
냉이맘님
바람이 찬데 건강 조심하셔요.3. 게으른농부
'12.4.5 7:22 PM와~ 너무 이쁘네요. 탐나요~ ^ ^*
4. 예쁜솔
'12.4.7 12:56 AM청산도로 들어가신 뜻이
마냥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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