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달력입니다.

[제주/안나돌리]

 

제주의 봄은 유채화가 피는 것으로 시작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란 색감이

제주를 뒤엎은 느낌이 드네요~

 

꽃바람으로 넘실대는 성산쪽 나들이로

사월의 첫날을 열었습니다.

가슴이 두근대는 사월의 꽃물결을

 함께 만끽해 보지 않으시렵니까?ㅎㅎ

 

모두 모두 행복한 사월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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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

가고파요^^ 가을에 가려고 예약했어요~~~

[예쁜솔]

노란 유채꽃의 물결이
유년의 기억처럼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
어디선가 연한 향기가 느껴지네요...
보기 힘든 할미꽃도...
컴퓨터 화면이 환하고 화사하게 변했어요.
감사합니다.

[혜덕화]

아, 제주로 가신 후의 사진들은 더 감동적입니다.
제주의 바람과 햇살이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