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면을 지나면서 이곳이 왕시루님이 사는 곳인데...
하면서...
하동에 교육을 받기위해 시간을 다투며...
교육이 끝나면 들리기로 하고...
왕시루님에게 전화하니 전화는 안되고
경빈마마께 문자보냈다...
왕시루님 핸드폰번화 알려달라고
문자가 도착해서 번호를 입력해놓고
교육장에 도착하니 세상에 사람이 사람이 엄청났다.
350여명이 운집해 있었다.
교육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왕시루님과 통화를 하고
출발했다.
악양 에 있는 드라마 "토지"의 현장 최참판댁 사진
위 사진은 드라마 "토지"의 촬영현장인 최참판댁 사진이다.
이곳 맞은편에서 교육을 받았다.
들어가 보지는 않고 사진만 한장 찍어왔다.
왕시루 농원으로 가는 19번 국도
왕시루님댁으로 가는 국도의 벚꽃이 다 지고 잎만 파랗게
있었지만 그리도 아름다운 길이었다.
왕시루님 마을에 봄이 찾아왔어요
왕시루님 가족이 사시는 집입니다.
왕시루님과 건승이 건승이 아빠 도빈아빠가 담소하고 있네요
사진사인 도빈엄마는 함께 찍지 못하고 혼자입니다...^^
드디어 왕시루님댁에 도착하여
건웅이 엄마의 영접을 받고
건웅이 엄마 첫마디가 "도빈어머님 키가 작으신줄 알았는데..."
키가 엄청 크시다고...^^
도빈아빠는 "좋다 이런곳에서 살고 싶다" 를 되네이고..
어쩔수 없이 시골 촌사람이구나(도빈엄마 생각)..ㅋㅋ
정말 마을 풍경이 아름다웠다.
건웅이 아빠는 두룹을 따러 가셨다고 했다.
건웅이 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건웅이 아빠가 오셨다.
한시간여 이야기를 나누고
또 왕시루님이 싸주시는대고 받아들고
다음에 만날 기약을 하고
집을 향해 출발했다...^^
2박 3일동안 많은분을 만나고
정을 나누고 행복한 날들이었다.
왕시루님이 사시는 마을의 모습입니다.
왕시루님의 마을은 넘 아름답고 깨끗했다.
여름에는 계곡에 발을 담그고
식구들과 휴식을 취하기 좋을것 같았다.
왕시루님의 사랑이 가득한 환영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실미원에서 도빈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