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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내게 있어 촛불은 언제나 현제 진행형!~~~~~~

| 조회수 : 855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8-08-29 02:04:44
8월 23일 서울집회후로....
나는 잠시 서울행을 접었다

그리고....
그리고.....

나는 촛불 컨텍에 들어갔다
맨처음 컨텍 대상자는 광우병반대 현수막을 걸은집 방문!

이 문제도 처음엔 쉽지 않았다
낯선집의 초인종 누루기?....정말 쉽지 않는 일이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지금껏 빡시게 질기게 촛불을 들어온 최고의 정예부대 아닌가?..흐흐;;

서너집을 방문하면서 힘도 얻고
말도 늘고....

어쨋든 이 방문으로 여러촛불을 만났고
또 지역의 촛불을 더욱 힘차게 불 지피자는데 합의했다

오늘은  
촛불 컨텍 후 처음있는 모임이였다

처음 만났지만
10년은 알아온 것처럼 이야기가 술술 잘 풀리는 우리...ㅎㅎ
역시 우리는 하나이다

이젠 9월부터
촛불문화재와 더불어
우린 한겨례,경향 ,그리고 뉴라이트 진실 알리기를 해 나갈 것이다

언제나 우리의 촛불은 현제 진행형이다..
더 이상 졸려서 못 쓰겠네요 죄송
내일 또 쓸께요,,ㅜㅜ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스한 빛
    '08.8.29 2:14 AM

    저도 이 늦은시각 깨어있어요.
    좀 다른 이유로....
    중2아들이 12시넘어 학원에서 오고는 아직 공부중이네요.
    그 놈의 외고 함 가보겠다고...어쩌다 중학생이 수험생처럼 되었는지...
    이제 초등생도 그 작은 고사리 손으로 학원가서 밤새 공부 할라나요?
    어른 애 할것없이 울나라 현실이 참 고됩니다.
    언제나 활기차신 은혜강산다요님. 안녕히 주무세요.

  • 2. 면님
    '08.8.29 8:03 PM

    정말 대단하십니다. 촛불 컨텍을 생각해내시고 행동하시다니...^^*

  • 3. 면님
    '08.8.29 8:04 PM

    앗.. 추천하기가 1번밖에 안되어 아쉽네용.^^

  • 4. 보나맘
    '08.8.31 12:51 AM

    대단하세요!!!저는 남편의 현수막 철거 세번에 손 들었는데....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는 계산이 깔려 있었지만, 어째든저 보다 훨씬 훌륭하셔요!!!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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