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요즘 조중동 칭찬하기 하잖아요
그런데 어제 천안쪽에 볼일을 보러 가는 길에 택시를 탔거든요
택시안에서 열씸히 뉴라이트 칭찬을 하는데....
택시 아저씨가 자기도 아줌마에게 칭찬들을 일을 했다면서...
자랑을 하시는거예요
몇일전 어떤 할머니 두분이 6.000천원짜리 소고기를 샀다면서
자랑을 하시며 택시를 타려고 했다네요
그래서 아저씨께서
할머니들를 향해 그거 싼소고기인 걸 보니 광우병소고기가 틀림없다고 하면서
할머니들한테 자기는 광우병소고기를 절대루 태울 수 없다고
광우병 걸리면 죽는데...아휴 무섭다하시며 할머니들 안 태우시고
불나게 빈택시로 다른곳으로 갔다네요
그런데 뒤에 할머니들 얼굴이 하얗게 질려 계시더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할머니들 이젠 제대로 광우병 소고기 불매운동 하시겠죠?..ㅎㅎ
이렇게 보이지 않은 우리 촛불들이 있습니다
촛불 문화재에서만 촛불을 보는게 아닙니다
우리 생활속에선 이미 얼마나 많은 촛불들이 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힘내시고요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한선교가요
블러그기자단 만들어서 아고라를 쳐 부시자고 했다잖아요
아무리 그런다해도
우리를 이길 수 없을겁니다
왜냐면요 저는 매일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거든요..ㅎㅎ
선교야 나 따라다녀봐라 그래야 이긴다 메롱!~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웃음 한마디...*^_____^*
은혜강산다요 |
조회수 : 1,442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8-08-29 17: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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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면님
'08.8.29 8:11 PMㅋㅋㅋㅋㅋ 에너지 만땅 충전하고 갑니다. ^^감사
2. 우리마음
'08.8.29 10:32 PM택시기사분 완전 멋지세여^^*
3. 백하비
'08.8.30 4:23 PMㅎㅎㅎㅎㅎ 두분다 멋지세요^^
누굴 따라와요~
그런넘들은 뛰어서와도 걸어가는 멋진분들을 따라올수 없지요.4. 임부장와이프
'08.8.31 1:35 PM한선교는 국회에서 야동이나 보는 국캐의원 아닌가요? 지가 뭘안다고 블로그단 운운을 한대.그 블로그단은 야동동호회 회원들 아닌감?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타오르는 촛불은 어찌 할건지 궁금하네요.일상생활에서도 금칙어를 만들어 무슨 법을 만들어 죄명 뒤짚어 씌우는 건 아닐지?하는 짓이 하도 요상해서 그런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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