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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개인주의

| 조회수 : 1,558 | 추천수 : 103
작성일 : 2008-09-01 14:43:37
핵가족화,  급성장의 경제구조,  자녀 수의  감소로 인해  모든 방면에서

자기중심, 자기우월,  극도로  변해가는 개인중심의 사고를

  인지조차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  안타깝다못해  큰 걱정으로 다가온다.

  사람에겐  각자의 그릇이 있다.  마음의 그릇...

그러나  한(恨)이 많은 우리네  부모들의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내 자식 만사오케이로

이미 길들여진 그 습(習)을  어찌할 것인가?

그것은  본인들이 빨리  인지하는 길밖엔  다른 방법이 없다.

남들이  뭐라든 상관하지 않는 것은  차치해 두고라도  농도가 더 짙어  오는 그 아래 세대의 사고는

지금 느낌보다  훨씬 더하지, 덜하지않을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한 일

많은  현인들의   얘기와  주위 사람들의  내 잘못된  행동과 같음을  반추해질때  

빨리  개선할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항상 깨어있자.

항상  왜?  라기보다는   무엇때문에,  누구덕분에를  먼저 생각하자.

모두  잘 하는데  노파심을 발동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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