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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우유 잘 마시게 하는 방법.,

| 조회수 : 2,504 | 추천수 : 78
작성일 : 2008-08-30 15:58:39
9월 1일부터 받아먹는 우유값도 오른다는군요.,ㅠ

흰우유를 아이에게 먹일려고 하지만.,그냥 밋밋한 우유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밥먹고 난 뒤.,물 대신 먹일수 밖에 없네요.,

다른 딸기맛이나.,초코맛을 먹일까 고민중이네요.,

우유 한통씩 꿀떡꿀떡 마시게 하는 방법 없을까나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nzn
    '08.8.30 4:32 PM

    좋아하는 캐릭터빨대로 마시게하면 더 잘먹던뎅...
    글구..동원몰에보면 빨대안에 초코맛이랑 딸기맛이랑 들어있어서 흰우유에 꽂아서 마시면 딸기우유 초코우유가되는 빨대있거든여?퍼니스트로우인것같은데.....그것도 가끔 주궁...
    포스트랑 도 같이멕이구......뭐..그래여......이젠 잘먹어서 걱정안하시만 ...마음이해되여

  • 2. 인천한라봉
    '08.8.30 5:06 PM

    복분자 원액을 사서 희석시켜서 먹으면 맛있어요.

  • 3. 은도나
    '08.8.30 5:28 PM

    제철 과일을 우유와 함께 믹서에 갈아먹이면 좋을것 같은데요 ㅎㅎ
    딸기맛. 초코맛 우유는 우유안에 여러 첨가물이랑 단맛성분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않았을까요?
    바나나 사과..자두..메론...등을 갈아서..
    저는 봄끝물에 딸기 완전 쌀 때 사서 믹서에 꿀 소금 넣고 갈아서 작은 통 수십개에 넣어서 얼려놨거든요 ...이걸 한통씩 녹여서 우유에 섞으면 되게 맛있어요..
    아님 여기 사이다도 조금 타서 다시 일회분씩 얼리면 담백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울 남편이 되게 잘 먹어요..ㅎㅎ

  • 4. 에헤라디어
    '08.8.30 11:48 PM

    우유를 억지로 먹일만큼 좋은 식품인지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원유를 제외하면 첨가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더군요.

    전 8살 첫째는 우유를 싫어해서 안먹였어요.
    5살 둘째는 첫째처럼 두유를 싸주었더니 다른 애들 남긴 우유 모아마시고, 뺏어먹고 하는 통에 그냥 먹이기는 하지만.. 콜라먹인다 생각하며 먹여요.

    아주 어린 아가가 아니라면 억지로 먹ㅇ지 않으시는 것은 어떠세요?

  • 5. 레드썬
    '08.8.31 12:10 AM

    일부러 기분상하게 해드릴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우유에 성장호르몬이 너무 들어있고, 요즘 소들의 사료에 항생제가 많아 우유에도 역시 들어있겠죠...
    저 애들 둘다 우유 거의 안먹인답니다. 다른 칼슘원도 반찬으로 충분히 섭취가능하구요.
    둘 다 두돌까지 젖먹이고나서는 어린이용 두유, 우유 사본적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키는 또래 1등.
    남편이랑 저랑은 고소한 특유의 맛에 익숙해 가끔 사먹지만요.
    딸들이라 성장호르몬 영향이 유난히 걱정스럽기도 하구요. 초경 일찍할까봐서...
    우유를 필요이상으로 섭취하면 몸속의 칼슘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오히려 빠져나갑니다.
    미국에선 우유를 아이에게 먹이지말라는 운동도 있습니다.
    좀 알아보시면 좋겠어요 ^^*

  • 6. 떡갈나무
    '08.8.31 8:29 PM

    딸기 바나나 우유를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요? 바나나 하나에 딸기 다섯개 정도, 그리고 우유를 적당히 붓고 갈면 아주 맛나는 딸기 바나나 우유가 되거든요. 바나나에 단맛이 많아서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색깔도 아주 이쁩니다~~

  • 7. 세스영
    '08.9.2 1:03 PM

    닭, 돼지, 소 등..식용가축 사료에 항생제가 첨가 된 것이 맞다고 들엇습니다.
    그래서 그걸 피하려면 별도로 주문하거나 한다는 티비 프로 본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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