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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자도 걱정, 자도 걱정...
사실 처음엔 동생 보면서부터, 동생이 깨 있으면 제가 동생 챙기느라 좀 어수선하고 그래 그런지 낮잠을 못자더라구요.
그 대신 초저녁 7시면 쓰러져 아침까지 자곤 해서 좀 안되기도 하고 미안키도 하고 그랬는데...
요샌 그렇게 낮잠을 안자고도 밤중까지 버팁니다. 10-11시 까지...ㅜ.ㅜ;
그러고는 늦게 들어오는 아빠 보고 인사 다 하고, 그제서야 자서는 8-9시면 일어납니다.
그러니 제가 쉴틈이 없네요. 애가 자야 엄마가 편한데...흑!
..이러면 아직 안되는 거잖아요, 지가 무슨 어른도 아닌게 밤에만 자려고 하다니요!
그런가 하면...동생놈은 아직 백일도 안된게...벌써 밤새도록 잡니다. ㅠ.ㅠ
밤새도록 자주니 기특하기도 한데, 덕분에 수유량이 너무 줄어서 걱정이네요.
자는놈 깨워서 먹이거나 졸린놈 붙들고 먹여봐야 거의 3-40미리 밖엔 못 먹으니 도저히 불가능하고, 우짰든 낮에 먹는 양을 늘리는 수밖에 없을것 같은데, 낮에 억지로 억지로 먹여 봐야 겨우 4번, 잘 해야 5번 먹네요. 그러니 총 700정도 밖에 못먹어요.ㅠ.ㅠ;;
오늘도 8시까지 먹은 놈 9시부터 졸려서 정신 못차리는걸 억지로 붙들고 조금 더 먹여 재우려다 거의 실패하고 재웠어요. 9-10시에 잠들면 아침 7-8시까지 잡니다.
...이러면 아직 안되는 거잖아요, 백일도 안된게...ㅜ.ㅜ
이래저래...한놈은 너무 안자서 걱정, 또 한놈은 너무 자서 걱정...
도대체 애 키우는것은 쉬운게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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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주나라
'06.9.17 11:32 PM저희 딸이 그래요..
70일쯤 해서 밤중 수유를 완전히 끊었구요..(저절로 지가 끊은거예요.... 저는 더 주고 싶은데..)
한 5개월까지는 잠투정이 좀 심했지만.. 그래도 재우면 한번 안깨고 푹 자더라구요..
그래서 딸램도 먹는 양이 얼마 되지 않아서 지금 몸무게나 키가 너무 작은게 아닌게 싶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제 딸램이랑 비슷하게 아기 키우는 사람들..
딸램보고서는..
너무 순하다고...
딸램이 너무 순해서 애 엄마가 살이 안빠진거라고 이야기 할 정도...
잘 자네요...
혼자서도 너무 잘 놀고 그래요...(혼자서 너무나 잘 놀다 보니 아직 곤지 곤지 짝짜쿵 이런것도 못 배웠어요... )
지금은...
보름 전 까지 업어 재우던 버릇을 고칠려고...
혼자 잠들기 연습 시키고 있는데...
한 3일 울더니..
이젠 그냥 혼자 딩굴 거리다가 자고 그래서...
솔직히..
딸램이 너무 순한게 아닌가.. 싶어요..2. 오렌지피코
'06.9.17 11:38 PM우주나라님~ 반가와요! ^^ 벌써 딸래미 많이 컸죠?
애 순한거 정말 엄마 복이예요. 우리 큰애도 무진장 순해서 늘 혼자 놀고 그랬는데...주로 지 발을 만지면서...ㅎㅎ
걔도 밤중수유도 한 4개월때 저절로 끊었었어요. 그랬는데, 그래도 걔는 낮에 진짜 무진장, 무섭게 먹었었기 떄문에 먹는걸로는 걱정을 한번 안했었어요. 많이 먹을때는 하루 1000미리를 넘게 먹어서-낮에만-겁이 다 날 지경이었다니깐요.
허긴, 그럼 뭐합니까...지금 밥 잘 안먹어요. 우유 많이 먹는거랑 밥 먹는거랑은 또 다른가봐요.
우짰든, 그런데 둘째는 낮에도 잘 안먹는게 밤에 너무 일찍 수유를 끊는거 같아 걱정이라니깐요.ㅠ.ㅠ3. plumtea
'06.9.18 12:53 AM울 둘째가 처음엔 그리 잘 잤었지요, 지금은 16개월인데 정말 누나보다 더 안 자요. 낮잠도 한 시간이나 자나. 밤엔 누나보다 늦게 자서 10시쯤...다음날 6시 전에 칼같이 일어납니다. 어릴 때는 한 번 자면 5시간 넘어 자길래 애가 왜 이리 잘까 먹어야 하는데 안 일어나네 그런 쓸데없는(^^;) 고민을 하게 하더니 지금은 애가 이리 안 자고 먹기만 해도 되는 것인가 고민케 하네요.
저는 큰애가 19개월일 때 둘째를 낳았는데요, 지금은 낮잠 자면 두시간이고 낮잠 안 자면 저녁 6시쯤 자서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논스톱으로 자 줍니다. 업어가도 모르게 깊이 자구요. 그런데 둘째 낳을 무렵엔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자서 새벽에 한 번 깨고 아침에 7시도 안 되어서 일어나던 애 였어요.
계속 아이들 잠의 패턴이 바뀌더라구요. 더 지켜보셔요.
둘째가 100일이면 한참 힘드시겠어요,
저도 둘째 낳기전에 큰애 기저귀를 떼고 싶었는데 잘 안 되더라구요. 30개월 지나서 어느날인가부터 아이가 꼭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겠다 하더니 자연스레 떼었어요. 시간이 해결해 줄 거에요. 학교갈 때 기저귀 하는 애는 없다잖아요.4. 민서네
'06.9.18 2:04 AM저도 터울이 그 정도 되는데....
큰애는 낮잠이 점점 없어질때예요..
저희애는 28개월인데...낮잠 잘때도 있고 안 잘때도 있거든요..
낮잠자면 1시간정도 자고 밤에 11시까지도 깨어있으려고해요..
낮잠 안자도 거의 9시는 되어야 자구요... 그러고나서 아침에 7시에 일어나요...
일부러 낮잠자는 분위기 안 만들어주면 안 자더라구요...주위에도 비슷한 또래..낮잠 아예 안 자는 애들 많아요...
둘째는 이제 곧 100일인데...밤 10시쯤 자면 아침 6시까진 쭈욱 자는것같아요..
이것도 또 언제 바뀔지 모르지만요...
낮에도 많이 안 먹는것같구요..젖먹여서 얼마나 먹는지도 정확히 모르겠지만..한 5분빨면 더 이상 안 먹겠다고 빼버려요...5. 똥강아지
'06.9.18 2:55 AM29개월인데 낮잠 거의 안잘려고 해요.. 일부러 재울려고 하면 오히려 더 안자는건지 모르지만..
며칠째 9시에 잠들어서 다음날 아침 9시에 깨네요..
저희앤 2달지나고부터 밤에 안깼어요.. 보통 12시쯤 자면 아침 7시까지는 잤거든요.. 낮에는 거의 2시간 간격으로 먹어댔어요..
잠자는거야 수시로 바뀌더라구요.. 전 한동안 애가 새벽 2-3시까지 안자서 아주 죽는줄 알았어요..
지금은 저녁에 일찍자니 제시간이 많아졌어요.. 아침잠을 제가 못자서 그게 좀 아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