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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안쓰는 말들

| 조회수 : 2,917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3-27 00:41:34
울 애들이 못 알아먹는 말입니다.

봉지, 광, 다락, 옥상, 요지, 연탄, 맨션, 성냥,  변소, 똥퍼, 국민학교, 핵교, 고뿔, 산수,
궤도, 쓰레빠, 난닝구, 빤쓰, 털신, 기차화통, 석탄, 번개탄, 구공탄, 잠바 스커트, 털신,
밍크 담요, 미제 아줌마, 구제품, 미군부대, 탱쥬스, 책받침. 도끼빗, 배바지, 6.25. 연탄가스, 외풍,
난로, 빨래판, 목수, 미쟁이, 연탄 보일러. 온돌, 아랫목, 윗목. 구루쁘, 단쓰, 아스케키....

우리때는 국산사자, 요즘은 국수사과랍니다.

요즘 유행어는
싸이, 메이플 스토리, 겟엠, 휴대폰, 디카, 아파트, 학교, 봉투, 이쑤시게, 화장실, 학교.
슬리퍼, 런닝셔츠, 부츠, 보일러, 치마,  

여러분은 이 뜻 다 아시나요?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퍼플크레용
    '05.3.27 12:48 AM

    고뿌, 자부동...추가요!

  • 2. 그린
    '05.3.27 12:48 AM

    ㅎㅎ
    네, 다 알겠어요.
    아마 제가 jasmine님과 같은 세대 사람인가봐요.ㅋㅋ

  • 3. 헤르미온느
    '05.3.27 12:49 AM

    배바지,, 모름,,,흑,,,,ㅠ,ㅠ,

  • 4. 그린
    '05.3.27 12:50 AM

    근데 요지, 쓰레빠, 난닝구, 빤쓰, 고뿌, 자부동 등은
    일본말이라고 표준말로 바꾸어 쓰자고 했던 기억이 나요.

    아, 메이플스토리, 겟엠은 솔직히 모르겠네요...ㅡ.ㅡ

  • 5. 그린
    '05.3.27 12:51 AM

    헤르미온느님...
    배바지 모르세요? ㅎㅎㅎ

  • 6. 헤르미온느
    '05.3.27 12:52 AM

    자부동도 모름,,, 흑흑,,,

  • 7. 처녀급할매
    '05.3.27 1:09 AM

    ㅎㅎㅎ 물론 알구 말구요~
    고리땡, 미루꾸, 고단스, 유담뿌, 땡땡이가라, 빼랍, 보껫또, 등등.. 추가요~~ ㅋㅋㅋ
    연식이 오래다 보니, 오랫만에 만나는 이름들이 그립네요~ ^^

  • 8. yuni
    '05.3.27 1:13 AM

    사루마다... 하하하....

  • 9. 헤르미온느
    '05.3.27 1:15 AM

    미쵸,,,, 이건 또 모얌,,, 처녀급할매님 쓰신건,,, 보껫또말곤 모르겠구,,힝,,알려줘염,,,,

  • 10. 아라레
    '05.3.27 1:24 AM

    쓰레빠, 난닝구, 빤스는 집에서 늘 쓰는 말 아닌가요?
    나만 그런가... -///-
    다들 우아하게 슬리퍼, 런닝셔츠, 팬티라고 하시나봐.

    처녀급할매님 쓰신 말은 하나도 모르겠어요. 유니님 사루마다도...
    뜻 좀 알려주세요.

  • 11. 처녀급할매
    '05.3.27 1:28 AM

    헤르미온느님~ 설명 해 드릴께요~ ㅎㅎㅎ

    고리땡 = 골덴 미루꾸 = 밀크캬라멜

    고단스 =요것은 설명이..유담뿌랑 용도는 같은데 백열전구를 넣어서 만든 난방 기구(?)에여~

    유담뿌 = 요것도 설명이 필요 하네요 ㅎㅎㅎ

    예전에는 난방 시설이 좋지 않았기에 커다란 함석 같은걸로 만든 물통에 뜨거운 물을 넣어서

    두꺼운 천으로 잘 감싼다음에 이불속에 넣고 끌어 안고 잤어요~ ㅎㅎㅎ

    땡땡이가라 = 물방울 무늬 빼랍 = 서랍 이에요~

  • 12. 미스테리
    '05.3.27 1:30 AM

    나두 다아 안답니다...사루마다까지도..ㅋㅋ

  • 13. 김새봄
    '05.3.27 1:30 AM

    자스민님이 거론하신건 다 알겠는데..저 아직 '시루마다' 이건 몰라요.
    친구한테 물었더니..어이구..하더니만 안 안려주네요.

  • 14. 처녀급할매
    '05.3.27 1:32 AM

    ㅎㅎㅎㅎㅎ
    사루마다는 팬티 라고 부른다죠?? ㅋㅋㅋ

  • 15. yuni
    '05.3.27 1:38 AM

    허억!! 미스테리님이 사루마다를 알다니...
    옛날 얘기 하나 해드리죠.
    이걸 읽으면 답이 떠오르려나...

    예전엔 거의 다 허벅지까지 오는 스타킹에 밴드를 끼워 신고 팬티 스타킹이 비쌌죠,
    딸아이가 팬티스타킹 하나 사달라는걸 엄마가 거절했더니 그만 딸이 가출을 했습니다.
    그 다음날 신문에 사람을 찾는 광고가 하나 올랐습니다.
    "**야!! 사루마다에 스타킹 꼬매놨다 집으로 돌아와라."

  • 16. 강금희
    '05.3.27 1:56 AM

    지난 주말에 동창회 갔더니
    식당에서 남자 동창 하나가 일하는 아주머니를 부르더니

    "여기 장물하고 이루꾸 좀 주세요." 합디다.

    이 대목에서 우리 모두 뒤집어졌어요.

    (장물=간장 이루꾸=멸치)

  • 17. 달래언니
    '05.3.27 2:47 AM

    어느 날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초등 1학년때)

    "엄마 점방이 뭐예요?" 묻더군요.
    선생님이 점방에서 준비물을 사오라고 하셨다고...

    어느날은 책가방싸라는 말씀이 없으시자
    반장아이가

    "선생님~ 이제 책보 쌀까요?"
    했다네요..

  • 18. 돼지용
    '05.3.27 7:23 AM

    좀 부끄럽지만 울 아들 어렸을 때 대문을 모르더라는...
    외가도 울 집도 친구집도 현관문만 있어서...

  • 19. 러브체인
    '05.3.27 8:37 AM

    허걱.. 자스민언니 이야긴 좀 알겠는데..
    처녀급할매님 이야긴 다 생소..^^;;
    땡땡이가라는..물방울 무늬 일거라고 생각 했는데..서랍이었다니..꽈당~

  • 20. 러브체인
    '05.3.27 8:38 AM

    앗 참..이러다가.. 세대차이 나서 나중에 애덜이랑 통역이 필요 한거 아닐런지..심히 걱정 되옵니다..ㅡ.ㅡ

  • 21. 낮잠
    '05.3.27 9:03 AM

    ^^
    헉 저는 탱쥬스랑 단쓰.. 도 모르겠어요^^

  • 22. 김수진
    '05.3.27 9:25 AM

    저는 다 아는데요.
    쟈스민님도 혹시 30대 후반되세용

  • 23. 크레오파트라
    '05.3.27 9:49 AM

    바심 추가요

  • 24. 연꽃
    '05.3.27 10:27 AM

    낮잠님 탱쥬스는 미제 오렌지쥬스분말이예요.전 어릴적 냉수에 탱가루 많이 타서 먹었어요.지금도 여름에는 수입식품코너 가서 사와요. 얼음 많이 넣고 마시면 쥬스보다 훨씬 시원하고 맛있어요.(제생각) 단쓰는 서랍장을 말해요.

  • 25. 참비
    '05.3.27 12:13 PM

    저는 어렸을때 엄마가 쓰던 '오봉'이라는 말을 못 알아들었던 생각이 나요.
    그리고 기지바지, 기장 이런 말들도 갸웃갸웃 했었고.
    졸업후 의류계통의 무역회사 들어갔더니 간지, 가라 등등의 말들도 많아서 한참 헤맸던 ^^

  • 26. 김혜진(띠깜)
    '05.3.27 12:18 PM

    ㅋㅋㅋ~~^^ 넘어 갑니다.
    그거 말고도 많죠?? 학창 시절을 더듬으면(요즘 애들 모르는)
    몽당연필, 뺀또, 머리카락 끊어 먹기, 마루바닥에 왁스칠(일면 광내기), 오징어 달구지,
    시마차기, 고쟁이, 월남치마, 백열등(요즘 이런거 도시에는 아마 없을걸요?), 개떡,
    쪽자와 달고나, 뽑기, 넝마주의, 소 달구지, 곤로 ..........
    추억이 서로 같은 분들이 모이니 정말 좋네요.^^

  • 27. 두아이맘
    '05.3.27 1:33 PM

    달래언니님 !!!너무 재밌어요..
    제가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웃어대니
    우리아들 무슨일 난줄알고 달려옵니다
    정말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요즘 아이들 몸빼바지 그러면 알까요...^^
    얼마전에 인터넷기사를 보니 얼마지나지 않으면
    고모, 이모라는 말도 사라질거라는 기사를 본게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둘도 많다고 한명만 놓거나 아예 출산을 안하시는분들도 계시니
    정말 그 기사를 보면서 마음이 안좋더군요....

  • 28. 헬렌
    '05.3.27 2:04 PM

    럽첸님~
    땡땡이가라는..물방울 무늬 ..마자요 !

    처녀급할매님이 설명해 주신 내용을 연달아 읽지 마시고 중간에 함 끊어서 읽어주세요~~
    땡땡이가라 = 물방울 무늬 빼랍 = 서랍
    요거를
    땡땡이가라 = 물방울 무늬, 빼랍 = 서랍
    요렇게요...

    호호호 ..저는 여태까지 처녀급할매님을 처녀급할때로 읽고 있었지 몹니까?
    그래서 처녀가 급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늘 궁금해 했었다지요?

  • 29. 고은옥
    '05.3.27 2:35 PM

    사지쓰봉 ,,어때요,,,,,
    아시는분,,,,,,

  • 30. 처녀급할매
    '05.3.27 3:13 PM

    ㅎㅎㅎㅎㅎ
    고은옥님~ 저 사지쓰봉 알아요~ ㅋㅋㅋ
    근데~ 띠깜님께서 올리신 시마차기는 뭔지 모르겠네요~

    제가 부호를 안 넣어서 레브체인님을 복잡하게 해 드렸나봐요~(죄송)
    헬렌님 설명이 맞습니다. ^^

    헬렌님 저도 갑자기 궁금해 졌어요~
    처녀가 급할때... 가 뭐가 있을까요?? ㅎㅎㅎㅎㅎ

  • 31. with me
    '05.3.27 3:19 PM

    주리 추가요!!!
    몇가지 빼고 거의 알겠는데요. 주리란 말은 거스름돈이래요.
    저도 고등학교때 알았답니다. ^^

  • 32. 키쿠
    '05.3.27 3:22 PM

    고리땡은 골덴바지 말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메이플스토리는 온라인게임이름이구요. 겟엠도 그 계열이예요.

  • 33. 김혜진(띠깜)
    '05.3.27 5:37 PM

    시미차기란, 반듯한 돌을(애들 손 바닥만한) 이마나 배에 올리고 상대편이 세워 둔(금그어 둔 곳에)
    돌까지 가서 딱 맞춰 쓰러 뜨리거나, 참 그 앞 단계로 이쪽 금 그어진 곳에서 던져 상대가 세워 둔
    돌 맞추던 뭐 그런 게임 이었지요.^^
    그러고 보니, 딱지치기, 구슬치기, 다방구도 있었네??

  • 34. 처녀급할매
    '05.3.27 5:52 PM

    아~ 그거 였군요..고마워용~ ^^
    우리는 그놀이를 "사방치기"라 했던거 같은데.. ㅋㅋㅋ
    키쿠님~ 고리땡 바지가 골덴 바지에여~

    좋은 추억 한 자락을 들추어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쟈스민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네요~ 고마워요~ ^^

  • 35. bridget jones
    '05.3.27 6:54 PM

    좀 늦었을라나... 이런말도 있어요,
    핀컬파마, 선도부, 망태아저씨, 소독차, 체변검사, 닭장차 ...
    일본말로는 간즈메, 미깡, 스루메...

  • 36. 헤스티아
    '05.3.27 7:42 PM

    @.@;; 겟엠이 뭐에요?? 궁금궁금

  • 37. 프렌치바닐라
    '05.3.27 9:32 PM

    시마차기는 경상도 사투리구요...
    사방치기가 맞아요.
    시마는 일본말로 돌이란 뜻이지요.
    일본과 거리상 가까운 경상도이기에 이런 단어가 생겼다고 생각하구요.
    다방구 도 마찬가지로 일본말이지요...
    자부동(방석), 쓰봉(바지), 오봉(쟁반) 모두 일본 말이지요...
    그러고 보면 식민 잔재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것 같아
    요즘같은 시기에 더더욱 기분이 별루네요...

    그래도 자스민님 덕분에 오랜만에 옛일들을 회상해 봤네요...

  • 38. 복주아
    '05.3.27 9:42 PM

    도꼬리(목티), 간땅꾸치마(원피스), 쓰봉(바지), 벤또(도시락), 뻬니(립스틱)
    미꾸리(짚으로만든바구니), 가세(가위),얼게미빗, 얼레미(굵은체)...

  • 39. 고은옥
    '05.3.27 10:32 PM

    ㅎㅎㅎㅎ............복주아님,,,
    가세는 강원도 사투리,,,,


    처녀급 할매님,,,...저도 처음에 처녀가 급할때로,,,봤거덩요,,,,,헤헤..
    근데 사지쓰봉아시는거보니
    쉰세대 맞죠???,,,,ㅎㅎ...,그쵸......ㅋㅋㅋ

  • 40. 처녀급할매
    '05.3.27 10:56 PM

    ㅎㅎㅎㅎ 네~
    갓 쉰세대 맞아요~ (여기에도 "갓"이 맞는건가요? ㅋㅋㅋ)

    그럼 고은옥 님 께서도 쉰세대 이시군요~ ^^
    반갑습니다~ ㅎㅎㅎ

    근데 그 이름이 마음에 안들어요~ "쉰세대"
    지는 해가 싫어서 뜨는달 이라 우기며 많은(?) 싸이트에 "뜨는달"로 쓴답니다.

    우아~~ 한 "뜨는달" 이고 싶어요~
    "뜨는달 세대" 따로 계 라도 할까요?? ㅋㅋㅋ

  • 41. 장미정원
    '05.3.27 11:07 PM

    가끔씩 올려주는 쟈스민님 글이 시원한 청량음료 같아요^^
    혼지 킥킥 웃고 있으니 애들이 엄마가 이상해~~이러고 있어요.

    처녀급할매님...
    저도 처녀 급할때로 읽었지 뭐예요 ㅋㅋㅋ
    닉넴이 정말 잘 지으신것 같아요 ㅎㅎㅎ

  • 42. 쭈니맘
    '05.3.27 11:12 PM

    넘 정겨워요~~~저도 다아는 추억의 단어들..
    하긴 요새도 잘쓰는 말들이 더 많네요...
    정말 쟈스민님은 기발하세요..^^

  • 43. wenddy
    '05.3.28 1:02 AM

    저요 애들 재워놓고 킥킥거리면 시계보니 어어 한시....
    월요일을 웃고 시작하네요 감사감사
    전 한 반정도는 알겠네요

  • 44. 라면땅
    '05.3.28 9:19 AM

    다방구, 깡통차기 추가요 ㅎㅎㅎ

  • 45. Terry
    '05.3.28 10:12 AM

    나도 겟엠 모르는데...구세대인가봐...^^

  • 46. 수산나
    '05.3.28 11:09 AM

    아직도 가끔 듣는 단어들도 있지만 오랫만에 보는 추억의 단어들 재밌네요
    호랑,에리,곱뿌,뒷간,부뚜막,아궁이... 이외에도 많지요
    자스민님 웃게 해주심 감사...^^

  • 47. 짱가
    '05.3.28 12:58 PM

    더 오래된말.. 사분, 면경..ㅋㅋㅋ
    오랫만에 들어보는말들.. 정겹게 느껴지네요...

  • 48. yozy
    '05.3.28 11:33 PM

    ㅎㅎㅎ
    한참 웃고 갑니다.

  • 49. 이여사
    '05.3.29 1:08 AM

    저는 삼심대 중반인데 왜 모든 오래된 말을 알까요... 인생 자체가 올드한가?ㅋㅋㅋㅋ
    간땅꾸치마는요 그냥 원피스가 아니라 매우 기장이 짧은 원피스를 말합니다.
    아이용 원피스죠.. 간땅구라는 것이 "간단하다"의 간단입니다... 짧아서 그렇게 쓴다고 예전에 울 엄마가 TV보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주 재미있습니다. 사루마다.. 울 할머니 항상 쓰시는 표현이었는데.. 이거 보면서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좀 했네요.... 똥퍼............ 이건 본적은 없는 전설속의 직업이죠~~~

  • 50. 끼야
    '05.3.30 10:15 AM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며칠 전 경상도 싸나~(사내)가 한 말이 생각나서리...^^
    이분이 국민학교(초등학교)5학년때까지 '혀'가 무슨말인지 몰랐다네요.
    교과서에 '혀'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나봅니다.
    선생님께 혀가 뭐냐고 물었다가 오지게 혼났다더만요.
    이 선생님이 충청도 분이라 이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거죠.
    경상도에선 '혀'를 '쎄'라고 부르거든요.
    평소에 '쎄'만 쓰다가 '혀'라는 아주 생소한 단어를 들었으니...
    요즘은 안그렇지만 지금으로부터 3~40년 전만해도 표준어의 영향을 많이 안 받아 사투리가 만연하던 시절이었지요.
    그러고 보니 은근슬쩍 사투리가 자취를 감추고 있긴하죠?
    들어보면 너무나 정겨운데...
    쎗대(이 발음도 정확한지 모르지만-자물쇠), 버끔(거품), 까꿀막(비탈길), 정지(부엌)...
    요즘 '토지'보면서 이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가 그리워지네요.

  • 51. 지민맘
    '05.4.1 2:57 PM

    ㅋㅋㅋㅋㅋ 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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