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좋은 사람 만나기 *^^*
어제는 namu님~ 오늘은 고은옥님~만났지요...
요즘 개인사정상 저 우울하게 지내는데 두분이 제 엔돌핀이었답니다...
일단 namu님
어찌나 여성스럽고 단아하시던지....
저도 좀 배우고 싶었습니다....그 분위기// 할말다 못하고 헤어져서 아쉬웠어요....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난듯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수다를 떨었지요....
우리 만나서 수다 좀 더 떨어야지요....약속!!
고은옥님
저에 대한 과대평가로 좀 부담스러웠으나-.-;;; 뻔뻔하게 나갔습니다....ㅋㅋ
단골 미용실에서 같이 머리도 말고 덕분에 맘에 드는 머리로 분위기 변신했습니다...
똑다리 김치찌게....진짜 맛있었어요...근데 담엔 사주심 절대 안됩니다...아셨지요....약속하세요!!
두분 덕분에 간만에 유쾌하게 웃다 왔어요....
더 할말은 많지만 이만 줄이고...
저 요새 82회원분들 만나 노느라 시간가는줄 몰라요....
담주엔 모 회원분이 지방에서 오신데요....ㅎㅎ 둘이 구경다니고 놀꺼예요...
신납니다 신나요...밝혀도 되는지 몰라서 비밀~~
좋은 사람들 만나고 신나서 담에 또 뵐 껀수를 생각하고 있는 날나리였습니다...
- [요리물음표] 재빵기 식빵의 연속되는.. 2 2011-11-07
- [요리물음표] 송편에 팥소 콩소 만드.. 1 2009-10-08
- [요리물음표] 흑미찹쌀 섞어서 가래떡.. 6 2009-10-05
- [요리물음표] 백설기를 압력밥솥에 쪄.. 3 2009-10-05
1. jasmine
'05.3.25 10:09 PM저두 끼워주세욤.....^^
2. 날날마눌
'05.3.25 10:23 PM아~~저두 뵙구싶어요....진짜///
껀수(?)없나-.- ㅎㅎ3. namu
'05.3.26 2:13 AM쟈언니~~~나랑 날날마눌님 끼워주시지^^
4. namu
'05.3.26 2:14 AM참참참...마눌님 여성스럽고 단아하다는 표현 머리털나고 첨 들었습니다--;;;
저 나름은 좋은데 담에 만나는데 심히게 부담이~~~5. 코코샤넬
'05.3.26 2:27 AM저도 나무님 뵙고 싶은데 우리 언제봐요?
자도 김치찌개 먹고, 미용실 가는 거 좋아하는데 ^&^6. namu
'05.3.26 2:45 AM코님~~저도 보고시포요~~~ㅎㅎㅎ
7. 헤스티아
'05.3.26 6:50 AM이럴수가 날날마눌님의 스토커 저두 있는데-.-;;; 정말 껀수 없나요-.-;; (맨날 바쁘다면서 번개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번쩍이는 뻔뻔마눌-.-;;; --> 접니다)
8. 헬렌
'05.3.26 9:16 AM헤스티아님이 뻔뻔마눌..이라면 저는 벙개마눌..?
날날마눌님, 김치찌개와 미용실 패키지 번개를 함 해주세요...
아 ..잼나게따~~
쟈님, 나무님, 코님..모두 뵙고 시포요~~~ㅋㅋㅋ9. lyu
'05.3.26 10:28 AM똑. 다. 리 김치찌개!
아니 우리집 마당에서 그런 번개가!
나도 미용실 필요해요~
헬렌님이 내가 할 말을 다~10. 선화공주
'05.3.26 12:01 PM아!~공주도 벙개가 고파요...ㅋㅋ
11. 미나리
'05.3.26 3:41 PM저두 끼워 주세요.... 수다 떠는 모습 보고싶고....듣고 싶고....끼고 싶네요......벙개한번 치세요
12. 날날마눌
'05.3.26 9:05 PM82분들은 다 좋은 분들이라 언제든 뵙고 싶어요...
따뜻한 봄이 되면 공원이래도 김밥도시락놓고 수다를~~함 풀어보아요^^*13. 미스테리
'05.3.27 12:11 AM5월쯤에 올림픽공원서 1000냥(??) 김밥번개나 칠까요...ㅎㅎㅎ
헤스티아님= 번뻔마눌, 헤엘렌님 = 벙개마눌, 그럼 나 = 번개에 정신빠진 女...^^;;;14. 날날마눌
'05.3.27 12:22 AM미스테리님~~~친성이요^^
총대매주세요...ㅎㅎ 네?.....
날라리는 뭐 잘하는게 없어서 그런것도 잘못해요....ㅎㅎ15. namu
'05.3.27 1:32 AMㅍㅎㅎㅎ
배꼽빠졌어요--;;;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할까나^^;;;16. 날날마눌
'05.3.27 9:56 AM나무님 왜?....나 이해못했음....나한테 하소연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