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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의 꽃은 ‘음’ ‘파’에요 ㅠㅠ

pebble 조회수 : 4,801
작성일 : 2020-09-03 00:07:22
1회 부터 숨도 못쉬고 보고 있다가 60초 후에 시작한다고 하면
‘파’하고 숨쉬고 또 ‘음’하고 숨참다가 60초 동안 숨쉬고의 반복이에요ㅜㅜ
이 드라마 뭐에요? ㅠㅠㅠ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나? ㅜㅜ
IP : 211.224.xxx.3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3 12:08 AM (182.222.xxx.179)

    현수랑 지원이 언제 행복해지나요?ㅠㅠ
    그 의사네 가족 진짜 무섭네요ㅠ

  • 2. ㅡㅡ
    '20.9.3 12:09 AM (223.39.xxx.167)

    오늘도 넘 잼있었어요~~~
    김지훈 소오름~

  • 3.
    '20.9.3 12:10 AM (114.203.xxx.61)

    보디말다 그것도..중간부터ㅜ
    뭔말인지ㅜ하나도 모르겠어요

  • 4.
    '20.9.3 12:11 AM (210.94.xxx.156)

    진짜 재밌어요.
    왼손 손톱이ᆢ
    이 대목서 소름이 쫙~~~
    현수남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5. 김지훈
    '20.9.3 12:11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그냥 일반적인 연기 할때는 잘 한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와~ 이번 연기는 잘하네요.
    제일 어색한건 도해수

  • 6. ...
    '20.9.3 12:14 AM (180.65.xxx.50)

    도해수도 잘 하는데요
    예고 도해수 자수하는걸까요? 오늘 도해수마저 잘못될까봐 긴장했어요

  • 7. 도현수
    '20.9.3 12:16 AM (219.250.xxx.4)

    이준기는 어쩌다가 산길에서
    김지훈 차로 떨어진걸까요?

  • 8. pebble
    '20.9.3 12:16 AM (211.224.xxx.36)

    오늘보니 찐희성이 주도적으로 범행하고 도민석은 보조역할 한것 같아요. 오늘 김지훈 진짜 오싹했어요

  • 9. ..
    '20.9.3 12:17 AM (182.228.xxx.37)

    요즘 이준기에 빠졌는데 연기 진짜~
    연기를 어쩜 그리 잘하나요

  • 10. pebble
    '20.9.3 12:19 AM (211.224.xxx.36)

    어제 아이유랑 이준기 나온 아형 재방하길래 우연히 봤는데
    아이유가 그러더라구요. 보보경심할때 다른 배우들하고 이준기 연기보면서 “접신한거 같다”고 했대요. 저도 보보경심보고 연기 진짜 잘한다고 느꼈거든요.

  • 11. MandY
    '20.9.3 12:22 AM (210.103.xxx.6)

    오늘은 진짜 숨도 못쉬고 봤네요 원래 드라마 몰아보는 편인데 그랬으면 너무 힘들었을거 같아요 이번에 문채원 연기논란 잦아들었으면 좋겠어요 이준기와 케미 정말 좋네요

  • 12. 그쵸
    '20.9.3 12:25 AM (180.65.xxx.50)

    의외로 문채원이랑도 잘 어울리네요
    이준기가 문채원한테 나보다 더 이상한 사람이라고 할 때 웃펐어요 ㅠㅠ 악의 꽃 이상한 드라마입니다...

  • 13. 이준기는
    '20.9.3 12:49 AM (106.101.xxx.103)

    나오면 믿고 드라마 봅니다.
    이준기가 나와서 재미 없었던 드라마는 아주 예전에 부잣집 아들로
    나왔던 드라마 하나 생각나요.
    개와늑대의 시간도 정말 명작
    요즘 넷플릭스에서 보보심경 보여줘서 다시 보는데
    이준기가 드라마 다 살렸더라구요.
    내일 악의꽃 스토리 전개 안되서 슬퍼요

  • 14. 원글님
    '20.9.3 1:29 AM (1.231.xxx.128)

    도민석이 주도에요 찐희성이 그랬잖아요 도민석이 죽어서도 자기를 조종하는거 같다고 너무 무섭다고 자기는 도민석한테서 벗어나지 못할거 같다고 도민석이 협박했다고 했어요

  • 15. 윗님
    '20.9.3 1:33 AM (211.243.xxx.85)

    찐희성이 부모한테 거짓말 한 거예요.
    그걸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돼요.

  • 16. ...
    '20.9.3 1:58 AM (39.7.xxx.54)

    오늘 지원이 현수 구하러가서 총들고도 염상철에게 당하는 것 보고
    어이없어서...경찰이라면 당연히 염상철에게 현수 풀어주라고 한다음에 현수에게 염상철 수갑 채우라고 해야지 어떻게 총집어넣고 자기가 수갑 채우려고 하나요? 이장면에서 고구마 백개는 먹은 듯...그나저나 이준기 연기는 진짜 최고네요.와~눈빛 손짓 하나 하나가 타고 난 연기의 신이라고 생각해요.

  • 17. 아이고
    '20.9.3 2:06 AM (14.58.xxx.16)

    윗님 그러다 염상철이 도현수 풀러가서 푸는척하면서 칼로 위협하면 인질극 되는데요 그게 더 위험하고 고구마 ㅜ
    그나저나 매씬 숨멎하게 만들더니
    이준기가 소년처럼 감정터뜨리며 미안하다고 우는 장면보고
    나도 같이 울었어요
    이런 웰 메이드 드라마 같으니라고!!!!
    내맘속에 역대급 드라마중 하나로 ~ 예전 비숲1 의 임팩을 능가 하는 중입니다^^
    낼 안한다는 게 시청률 만큼이나 속상하네요 ㅠㅜ

  • 18. pebble
    '20.9.3 2:24 AM (211.224.xxx.36)

    이준기 좋아하시는 분들ㅋ kt 보시는 분들 117번에 ‘히어로’라는 들마 하는데 이준기 나오네요. 이런 들마 했었는지 몰랐어요^^

  • 19. 이준기가
    '20.9.3 3:16 AM (125.190.xxx.180)

    히어로 때문에 찍혀서 김태희랑 영화 찍다가 군대 끌려갔다고 말 많았어요
    조중동 언론 드라마였는데 이준기가 너무 기대하고 기다렸던 내용이라고 소신발언해서

  • 20. gg
    '20.9.3 3:33 AM (58.122.xxx.176)

    아이고 윗님 무슨 소신발언으로 군대 끌려가요 ㅎㅎ
    그건 네버네버 아닙니다,. 어찌 아냐구요? 그건 알아요
    신의를 못 찍고 가서 아쉬웠지요. 김태희랑 영화도 군입대를 더이상 미룰 수 없었는데 소속사에서. 무리하게 진행한거
    정말. 끝까지 미룬 거네요.
    저도 이준기 좋아합니다만 이런 억측은 좀

  • 21. ㅋㅋ
    '20.9.3 11:15 AM (125.190.xxx.180)

    그런가요?
    제가 한 억측은 아니에요^^
    삭제는 안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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