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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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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스커트 완성이요~~~^^

| 조회수 : 5,081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08-31 09:47:15


원단은 예전부터 사다놓고....다른원단으로 만들어보곤...실패해서....
한동안 원단만 바라보고 있었지요~~
그러다 한밤중에....휘리릭...만들어본 스커트가...요번엔 성공했어요~~~^^

(옷걸이가 영~~안받쳐주네요~ㅜㅜ)



안되는 몸매지만....한번 셀카로 찍어도 보고...ㅎㅎ...
예쁘게 봐주세요~~~~

http://blog.naver.com/chk04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pixaba
    '06.8.31 10:04 AM

    몸매가 안되시다니요...
    무지하게 이기적인 몸매이신데...
    포즈도 멋지고 날씬하십니다.
    치마가 하늘하늘 입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 2. 슬픈바다
    '06.8.31 10:15 AM

    우와... 차미 이쁩니다...... 전 일케 옷 만들어 올리시는 분들보면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 3. 이영하
    '06.8.31 10:59 AM

    손재주 많으신 분들... 부러워라... 앞으로도 이쁜 옷 많이 보여주세요
    대리만족 할렵니다.

  • 4. 언제나처음처럼
    '06.8.31 11:12 AM

    치마도 예쁘고...몸매도 되십니다^^

  • 5. 동한시연맘
    '06.8.31 11:42 AM

    치마밑단처리 궁금합니다.
    하늘거리는 치마 하나 입고 싶습니다.

  • 6. 로즈마리
    '06.8.31 11:42 AM

    부럽당~

  • 7. yuni
    '06.8.31 11:54 AM

    부들거리는 옷감이라 만지기도 힘드셨을텐데 아주 깔끔하니 좋네요.

  • 8. 나도할래
    '06.8.31 12:22 PM

    요즘 주름치마가 유행이라는데
    부럽네요.
    매장에서 옷을 보기만 하고 돌아서는 제겐
    만드는 것도 꿈이네요.

  • 9. minthe
    '06.8.31 2:19 PM

    어머 몸매가 어때서요 예쁘기만 한데..
    잘만드셨어요!

  • 10. 레인보우
    '06.8.31 2:43 PM

    capixaba님....이기적이란몸매....공포의 숨겨진 뱃살을 못보셔서 그래용~~^^:; 맞아요~~원단으로 바로 션~한 바람이 들어와서 무지무지 좋더라구요~~여름가기전까지 부지런히 입어야지요~~^^

    슬픈바다님...^^ 82식구들에게...조금이나마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면....그것으로 전 기쁨만땅입니다..^^

    이영하님....이제 시작인것같아요~~조금실력이 늘면 윗도리도 도전해보고싶어요~~^^

    언제나처음처럼님...^^저로표현하자면....키작고 통통~~이라고해야하나요...^^;; 예삐봐주셔서...감사해요~~

    동한시연맘님.... 밑단처리는 말아밖기 두번씩 해줬어요~~ 속치마도 마찬가지로요~~여름가기전에 한번 도전해보세요~~~그래서그런지...밑단선이 더 사는것같아요~~~

    로즈마리님....쑥스러워용~~~^^

    yuni님 ...약간 정장스탈도 나고....윗도리를 뭘입느냐에따라서...틀려지는 스커트예요..^^ 예삐봐주셔서...감사해요~~^^

    나도할래님....그쵸...매장에서 사는값이면...스커트 몇벌은 만들거예요...^^ 도전해보세요~~저두 입고나가면....동네엄마들이 산줄알아요!!~~~~^^

    minthe님....숨겨진 뱃살~~~장난아니라니까요~~ㅜㅜ....예쁘게 봐주셔서...고마워요!!..^^

  • 11. 마리나
    '06.8.31 4:44 PM

    제가 요즘 여성회관에서 양재를 배우는데요, 스커트 패턴을 세가지(A라인,타이트,180도 플레어)가르쳐주시곤,알아서 천사서 가봉까지 해오라는데,도무지 감이 안오네요.
    무슨천이 알맞은지도도 모르겠고,여기가 지방이라 동대문도 못가니 온라인상에서 그림보구사는것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치마원단으로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으면 옷감종류와 그걸 살만한 싸이트 좀 추천해주세요.

  • 12. 해수맘
    '06.8.31 5:28 PM

    음,,여기서 볼때마다 느끼지만
    능력들이 대단하십니다........
    전 손재주가 없어서 이런건 무조건 사야만하는지 아는 스탈..
    두루 겸비한 레인보우님께...부러움 느끼며~~~넘 이쁘네요~~~

  • 13. 클로이
    '06.8.31 5:55 PM

    정말 멋지셔요

  • 14. 브리지트
    '06.8.31 11:18 PM

    요거이 대망의 8폭 치마인가용? 올 한해는 예쁜 치마들 때문에 바지들이 심심하겠어요.
    하늘 하늘 예뻐요

  • 15. 둘이서
    '06.9.2 8:47 PM

    오~~또하나의 치마가 탄생했군요^^ 하늘하늘한게 형님한테 넘 잘 어울리네요..
    정장용으로도 손색이 없을듯하네요^^

  • 16. 레인보우
    '06.9.3 12:55 AM

    마리나님...제가 만든 치마원단은 요루라는 원단이예요~~얼마전 동대문나갔다왔는데...이제는 가을겨울대비해서...두꺼운원단들이 자리바꿈을 했더라구요...그래도 몇군데 찾아보면 있긴있는데....하늘하늘한 원단으로 만들어야 이뻐요~~ 제가만든스커트가 마리나님덕에 180도 스커튼줄 알았네요...^^:;...그리고 에이라인 스커트는 그냥 의류원단 아무거나 쓰셔도 될듯싶어요~~타이트스커트는 정장풍 원단이 3층올라가면 많더라구요~~저는 사이트에선 사는원단만 사기때문에...잘 모르겠구요...혹시 원하시면 동대문나갈때...택배비만 받고 대행해드릴순 있어요...양재를 배운신다니...앞으로 예쁜옷 많이 만드세요~~^^

    해수맘님...두루겸비한에...좀 찔리지만...ㅎㅎ...기분은 좋습니다..^^...그렇게 봐주시니 저야 감사하죠~~^^

    클로이님....감사합니다..^^

    브리지트님....바지들이 참 심심해하죠`~~작년여름엔...반바지..짧은 반바지..두루두루 입었었는데...ㅎㅎ...아참....8폭치마는 얼마전에 올리신 퀼트돼지님이 만드신거구요~~그거보다 만들기 간단한 180도 치마 예요~~^^...예쁘게 봐주셔서...고맙습니다..^^

    ㅋㅋ...그러게....어째...올여름엔 치마에 필꽂혀서...계속 치마만 만들게 되네~~^^...상의를 뭘입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스커튼것같아!~~~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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