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일까요?

[코코아크림]

옥*에서 이것저것 뒤지다가 발견한 쯔비벨무스터 디너셋트.. 가격이.. 7만9천원도 아니고 7천9백원입니다

근데 샐러드접시, 대접시, 스프볼..2인조..

프린트된 모양이 안이뻐서 그런가?? 굉장히 비싼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링크 걸여욤...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56059692&frm=rcview

[준&민]

쯔비벨은 체코가 고향인걸로 알고 있는데 쟤는 일본에서 만들었나봅니다.
이미테이션 아닐까요?^^

[어여쁜]

제 생각에도 이미테이션 같아요.비슷한 제품 가끔 백화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행사 하기도 하고
모던하우스에도 있더라구요.

[아델라이다 No2]

얼른 가보았는데 대접시가 19.5센티랍니다. 우리집 중접시보다 작네요.
스프볼도 좀 작은 것같고...
참고하세요^^

[뚠]

쯔비벨무스터라는것이 양파문양이라는 뜻일뿐...브랜드이름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어요

[로미쥴리]

옛날옛날 쯔비벨을 모르던 초짜주부일때 에이취몰에서 4인용 세트 구입했어요.
대접시4, 소접시4, 밥공기4, 국그릇4, 스프접시4, 오목 반찬접시4개 24pc에 십몇만원주고...
엥, 옥션에 구성은 다르지만 똑같은게 있군요~
체코산 오리지날 쯔비벨은 아니지만 비스끄무리해서 여름엔 시원한 느낌으로
나름대로 만족하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에스에스원]

저도 브랜드 이름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유럽쪽에서 생산된 도자기야 워낙에 고가라서 체코산 쯔비벨무스터라는 비싸요..일본은 노리케타가 명품 도자기류에 속한다고 알고 있습니다..그래도 유럽쪽도자기에 비하면 새발에피?? 라고 알고 있는제 제가 아는 데로 한자 적어봅니다..

[낮잠]

저도 무늬 이름으로 알고 있어요..
쯔비벨무스터라는 흰 바탕에 파란색 양파꽃 무늬가 들어간 그릇은 굉장히 많은 그릇 제조회사에서 만들어요.
보통 말하는 쯔비벨을 체코 '체스키'사에서 만든 것을 말하는데요..
독일의 카라, 후첸로이터, 덴마크의 로얄 코펜하겐, 일본의 노리타케, 블루 다뉴브에서도 만들어요..
후첸로이터나 로얄 코펜하겐의 쯔비벨은 가격이 체스키사의 것보다 훨씬 비싼 것으로 알아요..
물론 이외에 별로 유명하지 않은 다른 그릇 회사에서도 만들구요.
이건 훨씬 싸겠죠..
아무나 흰바탕 파란 꽃무늬 그릇 만들고 쯔비벨이라고 해도 되거든요^^.

[후레쉬민트]

이건 시장그릇가게에도 팔아요..
굉장히 저렴하더라구요.
제가 본것은 문양이 조잡하게프린트 되있구 접시색도 안이뻐서
별로였어요..

[딸이좋아]

ㅋㅋ 저그릇 백화점에서 10만원어치사고 사은품받았는데..^^

[코코아크림]

오후에 다시 들르니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근데, 전 아직까지 그릇에 욕심이 안나더라구요.. 흠냐~
코렐 청홍셋트랑 홈쇼핑에서 산 보태닉 가든 비스므레 한 자기 셋트로 만족하고 살아요.. ㅎㅎ
비싼 그릇사믄 아까워서 어케 음식을 담아낸데요? 게다가.. 음식을 담으면 예쁜 무늬가 다 가리잖아요.

제가 손님초대를 안해봐서 그런지.. 하긴, 울 형님네 가보니 보태닉 가든 접시 3~4개정도 소장하고 계시는 것 같던데, 과일 같은거 놓으니까 이쁘긴 하더라구요. 저도 중접시랑 소접시 2~3개정도만 살까봐요.
ㅋㅋㅋ

[로즈마리]

오호라..

[둘이서]

문양이 아주 이쁘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래두 사두면 괜찮은 그릇같아요... ^^ 가격도 저렴하면서 독특하니깐... 이미테이션이라두 괜찮을것 같은데요^^

[아리조나]

링크 걸린거 클릭했다
괜히 물품 두가지나 샀어요..ㅡ.ㅡ 아, 지름신 강력 강림하심.
카드는 현대가 포인트 많다고 해서
첨 써 봤어요.
만든지 1년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