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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처음 만들어본 원피스 ~~

| 조회수 : 6,530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6-07-28 01:00:06
재봉틀 실끼우는방법도 모르던 제가....재봉틀이 배워고싶었던건....
지금살고있는집으로 이사오면서부터였던것같아요....

집들이 선물로...친정엄마가 식탁을 사준다고했을때도...
식탁도 직각,,,등받이도 직각인걸로 골랐죠...

나중에 싫증나서 커버링할때....조금이라도 쉽게 하리라~~맘먹었던...ㅎㅎ
나름 잔머리를 굴려...샀던 식탁!!...
배우기전부터 식탁보와 등받이를 맘속으로 몇개를 갈아치웠었죠...^^

작년....큰아이가 5살이 되면서 근처 미술학원에 다니기시작하면서...제게도 조금씩시간이 나기시작했죠....그래서 배우게된....재봉틀....

너무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지금도 아이들크는모습보는 즐거움 다음으로 재봉틀이 나의 기쁨조 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요~^^

처음 동대문나갔던 그때도 잊지못해요~
모두 예쁜원단들이라서..눈이 돌아가....선듯 뭘 골라야할지 갈피를 못잡았던...그때...
좁은골목골목....원단가게 찾는것도 일이었는데...^^...지금은 어느정도...어디에 뭐가있는지는 꽤뚫게 되었어요...하지만...워낙 넓은곳이라....갈때마다 새로운걸 보곤해요...*^^*

이 원피스는 다섯개의 스커트를 만든 자신감으로 도전하게 됐어요~~^^

양재쪽으론 전혀....정보가 없어서...책을 샀는데....한참을 들여다본후에....(사실 들여다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모험심에..(그중에서도 가장 쉬울것같은)..만들어본 원피스가.내몸에 맞고...
원피스다운 옷이 나왔다는 감격에.....82에도 긴글을 쓰는것같아요~~^^

우선 용기를 가지고...제 셀카를 찍어봤습니다..@@@....



쑥쓰럽지만....가디건을 벗고도...살짝쿵~~(에효~~사진보며 생각했습니다..진작 다요트좀 할껄~~)



그리고...제 얼굴사진도 공개합니당~~~@@
평소 맨얼굴의 제 모습입니다......걍...이쁘게 봐주시어용~~



첫번째 만들었던 티어드였구요~~^^


여기 모델은...이웃집 애기엄마랍니다...
같은 애기엄마인데...어찌 이리도 틀리답니까...ㅜㅜ...



이건 기억하시는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두번째 만든 티어드예요..^^


세번째 만든 스커트....
http://blog.naver.com/chk0417/50005925272
(컴터 포맷시켰더니...날아가버려서..링크을 살짝쿵..)

네번째스커트에 이어....다섯번째 티어드예요...




다섯번째 티어드는...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약간 후들거리면서 광택이 나는 원단을 사용해봤어요..
만들수록....원단선택의 폭도 넓어지는것같아요...스팽글로 포인트도 확실하게 주고요~~*^^*
처음엔 무조건 면만 고집했었는데 말이죠...^^

오늘 완성한 원피스한벌에....기분이 너무 좋아...긴글을 쓰게 된것같아요~~~
82회원님.....좋은꿈 꾸세요~~~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여행
    '06.7.28 1:19 AM

    마지막 치마 정말 마음에 듭니다^^
    솜씨가 좋으시네요... 인상도 좋으시구요 ^^*

  • 2. kara
    '06.7.28 1:21 AM

    너무 잘 만드셨네요^^
    부럽습니다.

  • 3. 찬진맘
    '06.7.28 2:34 AM

    앗...넘 젊으시잖아요...
    외람되지만...님의 글과 솜씨를 보며..늘 저희 어머니를 떠올렸다는...^.^;

  • 4. 은빛바다
    '06.7.28 3:07 AM

    오오..... 느무 이뿝니다.

  • 5. 스베따
    '06.7.28 8:21 AM

    느므느므 이쁩니다^^*
    저두 재봉틀 놀이 가끔하지만
    아직 옷은 영 ㅋㅋㅋ
    아주 아주 멋지셔요^^* 그리고 브럽네요

  • 6. 미카엘라
    '06.7.28 8:43 AM

    와...멋진 솜씨네요..^^

  • 7. ikara
    '06.7.28 9:01 AM

    와..정말 대단하십니다~
    보통 솜씨가 아니세요.
    어쩐지 옷들이 얌전하고 곱더라니...주인을 닮았나봐요~

  • 8. 그렇지요
    '06.7.28 9:08 AM

    느무느무 이쁘십니다. 원피스도, 스커트도...
    그리고 뒤에 살짝쿵 보이는 소파커버도 직접 하신건가요?
    화사하니 정말 이쁘네요 ^&^

  • 9. 비니엄마
    '06.7.28 9:16 AM

    정말 멋진 솜씨~~~ 네요
    옷하고 님하고 이미지가 너무 좋네요
    배경으로 보이는 소파도 이뿌고...~~~
    행복하세요~~`

  • 10. 테디베어
    '06.7.28 10:45 AM

    넘넘 멋지십니다.
    원피스도 스커트도 다 예쁩니다.

    앞으로도 멋진 옷 많이 만들어 보여주세요^^

  • 11. 코스코
    '06.7.28 10:53 AM

    치마도 이쁘지만 살살 눈웃음치시며 환하게 미소지으신 모습이 정말 이쁘네요 ^^*

  • 12. 지윤맘한나
    '06.7.28 10:56 AM

    스커트, 원피스, 소파커버까지.. 모두 너무 예쁘네요.
    근데 주인의 미소띤 얼굴은 더 예쁘세요. ^^

  • 13. 러브홀릭
    '06.7.28 11:17 AM

    아~ 넘 이뻐용. 글구 미인이시네요. 만든옷은 만든티나던데 하나도 그런느낌이 없어서 너무 좋네요.

  • 14. 레인보우
    '06.7.28 11:27 AM

    와~~밤새.. 많은 리플이 달렸네요~~^^
    제가 어젯...이원피스만들고...너무 신이나서...마구 글을 써내려갔는데...
    82회원님들께서 멋지게..이쁘게 봐주셔서...감사드립니다..^^
    정말정말 댓글읽는재미에....제 재봉틀솜씨도 더불어 늘어가는듯 합니다..^^

    창희씨~~~담엔..녀석들옷만들어서...올릴께~..함 봐봐~~ㅎㅎ

  • 15. 채송화
    '06.7.28 11:29 AM

    포근한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요즘 유행하는 쌩얼 이군요
    짱~입니다요^^

  • 16. 하트
    '06.7.28 11:41 AM

    인상 너무 좋으세요~..
    옷도 어쩜 만든거같지않아요.
    얼마나 연습하면 그 경지에 오르나요~~^^:

  • 17. 밀꾸
    '06.7.28 2:03 PM

    정말이지~ㅠ.ㅠ 감동이네여
    어찌나 인상도 좋으신지~

    빅사이즈 임부복은 만들계획 없으신지요?ㅋㅋ
    요즘 빅사이즈 임부복 눈씻고 찾아봐도~
    제게 맞는게 없네여 ㅠ.ㅠ

    바느질은 잼병이라..ㅡㅡ;
    확 만들어입을까도 햇지만~
    자신도없고~ㅜ.ㅜ

    암튼 대단하세요

  • 18. 후니맘
    '06.7.28 2:05 PM

    우와.. ( 울아들 버젼 으로.. ㅋㅋ )
    넘 이뿌신 분이시네요.. 살림솜씨 야무지고,, 손재주 좋으시고.. 못하시는게 무언가요? 신은 넘 불공평??
    ㅋㅋ
    마지막 사진 스커트 ..넘 이뿌네요..이것도 탐나요.. 드뎌 원피스도 만드신대니.. 가까이 살면 매일 놀러가서 이거로 만들어달라 저걸로 해달라 할텐데.. 아쉽슴다..

  • 19. 둘이서
    '06.7.28 2:41 PM

    어머, 벌써 원피스 만들기까지 성공하셨군요^^ 저도 이번에 미솔이 올라오면 미솔이를 모델로 원피스 한번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과연, 형님처럼 성공할수 있수 있을지.. 머릿속에 구상은 많은데.. 생각대로 나올지.. ^^ 원피스 넘 이뽀요^^

  • 20. 녹차향기
    '06.7.28 4:54 PM

    대단하십니다..
    82와서 알면 알수록
    더욱 좌절감만 느끼네요...ㅠㅠㅠ

  • 21. 라니
    '06.7.28 5:05 PM

    왜 이렇게 예쁘신데 원피스 입고 전신 안넣으셨어요.
    참 고우시네요.
    치마 다 이뻐요^^

  • 22. 생명수
    '06.7.28 8:11 PM

    이뻐요 이뻐..얼굴 뵈니깐 솜씨가 좋으시게 생기셨어요. 전 아기옷 재봉질도 끙끙 거렸는데..언제나 제 옷도 만들어 입일까여..

  • 23. 찰깨빵
    '06.7.28 10:42 PM

    아...우아우아
    저도 미싱은 배우고 싶은데...센스도 없고 아직 미싱을 못구해서^^;
    꼭 배워보고 싶다는 의욕이 들게 하시네요~

  • 24.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7.28 11:39 PM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전 홈패션을 배우고 싶은데... 진짜 재주가 없어요 ㅠ..ㅜ

  • 25. 레인보우
    '06.7.29 12:06 AM

    요즘 녀석들이 어린이집 방학이라...컴터도 제대로 못해요~~ㅜㅜ...아이들 재우고 이제 컴 키고 보는데...^^....와우~~ 댓글많이 달아주셔서....정말정말 기뻐요~~^^

    시간여행님....파란색 티어드는 동네 입고나가니까.....인기가 젤루 좋았어요...담으로 흰색치마....그리고 땡땡이 순이었죠...ㅎㅎ.....

    kara님....예쁘게 봐주셔서....감사해요~~^^

    이쁘니님....사실 제 사진을 올릴까말까...고민했었는데....모두들....인상좋단얘길해주시니...일단 안심이예요...^^

    찬진맘님....제 글을 읽고 친정엄마를 느끼셨다면...ㅎㅎ....푸근하단 느낌이었을까요?....^^...

    은빛바다님....ㅎㅎ.....원피스 예삐봐주시는거죠!!...^^

    스베따님...처음이 어렵지...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나만의 노하우가 쌓이더라구요....^^..

    미카엘라님....감사합니다...^^~~

    ikara님.....최고의 칭찬 감사합니다....ㅎㅎ...(제가 칭찬이 정말정말 약하거든요...^^;;)

    그렇지요님....네...쇼파커버링도 제가 한거예요...^^...제가 재봉틀한뒤로...조금씩...제 손길이 집안에 퍼지고 있네요...^^...

    비니엄마님....제가 만들걸...이뻐라~~칭찬해주시니....아들칭찬 듣는것만큼...기분 좋은걸요~~^^

    테디베어님....^^...벌써 눈치채셨나봐요~~~ㅎㅎ....실력은 그만큼 안되는데....지금 꿈은 우리 네식구 커플남방 만들어입는건데요~~~여름가기전....성공해야될텐데....^^~~

    코스코님......자주오는 82에서 친근하고 자주보는 닉넴을보면....나름대로 상상하게 되더라구요...ㅎㅎ저두 어제 큰맘먹고...올린 사진을....모두들...예쁜말씀만 해주시니....감사할따름입니다...^^

    지윤맘 한나님....에궁~~~쑥쓰럽네용~....예쁘게 봐주셔서..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러브홀릭님....미.인....이란말에...저뒤로...쓰러집니당~~~ㅎㅎ

    채송화님....이런스탈이 생얼인가보죠?....(여기서 탈로납니다.....ㅜㅜ....)....^^....예쁘게 봐주셔서...감사해요~~~

    하트님....저도 재봉틀한지는 얼마안되요~~~그저..관심갖다보니...원피스까지 만들게 된것같아요~~

    밀꾸님...지금 임신중이신가봐요~~~저도 이제 원피스를 만들어본지라....임신복까지 만들경지까진 안올라갔답니다....지금 다른아이템의 원피스를 또 계획하고있어요~~ㅎㅎ...그거 성공하면...연락드릴께요...^^...성.공.하.면.요....ㅎㅎ....그리고 순산 하세요~~~^^

    후니맘님....^^......반갑습니다~~~^^....못하는거...있어요..ㅜㅜ...뜨.개.질....*^^*....후니가....아들님이셨나봐요!!...^^....오늘도 비가 주룩주룩......내립니다......장마길에 출근하시기 힘드셨겠어요~~시골은 피해없으셨나요?..

    동서야......그러게...하다보니..원피스가 만들어졌어...^^....나두 신기할정도로...우리 새언니도 은비 원피스만들었는데....정말 잘 만들었더라...동서도 미솔이 옷 예쁘게 만들수있을거야...그거 입고...이모가 만들어줬다고하면....인기짱이겠다...^^

    녹차향기님.....저두...82에서 많이 배워요~~~ 그분들에 비하면...저두.......^^;;...그래도...82는 따뜻해요~~~작은소품하나에도..칭찬해주시는맘....그래서 자주 들어오고...들어오면...잘 못나가는곳이 되어버렸어요...^^...녹차향기님도 화이링~~~^^

    라니님....칭찬에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당~~~^^;;....그리 칭찬받을만한 몸매는 아닌지라~~
    치마 이뻐라~~해주셔서...감사해요~^^

    생명수님...아기옷도 만드셨다면...당장 티어드부터 만드셔요~~처음이 어렵지...하면 된다니까요~~ㅎㅎ

    찰깨빵님....꼭.....배우세요!!....정말 재미있어요~~~^^...센스나...원단보는 안목은 하면할수록 느는걸...저도 몸소 체험하고 있답니다...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 없답니다..^^....시작이 반이예요~~^^

    정말 많은분들의 칭찬에....저두 춤을 춰야겠어요~~(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니까요~~^^)
    지금 또 주룩주룩 비가 내리네요~.....비는내리지만...그래도 좋은밤 되시길~~~^^

  • 26. 주원맘
    '06.7.29 12:15 AM

    저도 주원이 좀 커서 제 시간이 나면 재봉틀을 꼭 배우리라 다짐하고 있는데....부러워요....
    인상도 넘 좋으시구...
    가까이 계시면 만나 커피한잔 하고픈 인상이시네요...^^
    옷이 전부 다 예뻐요....부러워요...

  • 27. 빨강머리앤
    '06.7.29 12:29 AM

    우와~~ 넘 부러워요^^ 솜씨도 너무 대단하세요...^^
    저두 재봉틀 하는 거 넘 좋아하는데 아직 재봉틀이 없어서..ㅜㅜ
    나중에 재봉틀 사면 님께 꼭 만드는 비법 설명 좀 부탁드릴께요^^

  • 28. 퍼어얼
    '06.7.29 9:08 AM

    저도 미싱 샀어요 (근데 재봉틀이랑 미싱이랑 다른건가요??)
    미싱의 "ㅁ"자도 모르는데..암담하네요...ㅋㅋ
    오늘 친구가 와서 같이 가방을 만들어보자네요
    걔는 도사거든요...날 뭘로보고 처음부터 가방을 만들자고 하는지...
    기대되요

  • 29. 칼라
    '06.8.1 12:43 AM

    얼굴공개 하셨네요*^^* 솜시도 좋으시고 얼굴도 미인이시고,,,에공 부러워라,,,,
    원피스 넘 시우너해보이고 멋집니다.

  • 30. 레인보우
    '06.8.1 1:22 AM

    주원맘님....나중에...아기가 좀더 크면...꼭 배워보세요~~아기키우느라 힘들었던 시간들을 봉틀이가 보상해줄지도 몰라요~~~ㅎㅎ...82회원님들모두 따뜻하게 느껴져서..오시다면...언제든지...환영이예요~~^^
    빨강머리앤님...언제든지...팁이든 정보든 나눠드려요~~^^

    퍼이얼님....올리신 주방커텐 봤어요~~정말 잘만드셨어요!!....그래도 가까이에 친구분이 사셔서..도움 많이 받으시겠어요~~~^^...다음에 또다른 작품 기대할께요~~^^

    칼라님....ㅋㅋ...큰맘먹고 했다지요~~~*^^*....그만큼...82가 정이 가는 사이트예요~~^^..얼굴공개는 첨인지라~~^^....모두들 좋게 봐주셔서....제가 다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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