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다녀오는 길에 일부러 앤틱샾에 들러서 골라왔다는 웨지우드 크리머와 설탕통입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심플한 것이 아주 참합니다. 일부러 사왔다는 말에 한번더 감동해서 웃어주고...^.^
Royal Blue Ironstone 이라고 바닥에 적혀 있네요. 아직도 생산되는 라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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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머 & 설탕통..?
Karen |
조회수 : 6,186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6-07-25 09: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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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oysilver
'06.7.25 9:38 AM혹시 남편분이 사다 주신거예요? 와~~ 앤틱샵에 들러서...멋져요~
2. 서빈맘
'06.7.25 11:12 AM글게요... 오~~센스^^
3. 둘이서
'06.7.25 2:40 PM정말로 참하다는 표현이 딱맞는것 같아요^^
4. 핑키앙앙
'06.7.26 5:01 AM제가 블루를 좋아해서 그런가 넘 예뻐요...
그리고 남편분 맘쓰시는게 넘 자상하셔요.^^*5. 꽃하나
'06.7.26 12:41 PM얌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이네요...
블루라서 이계절에 더 어울려보여요6. Karen
'06.7.26 6:03 PM네...사진보다 실제는 더 예쁜데 제가 찟는 실력이 영~~ 아니라서요. 물론 고맙지요. 절위해서 일부러 시간을 내고 쇼핑을 했다는 것이....ㅋㅋㅋ <----심한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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