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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도배... 침실과 식탁

| 조회수 : 11,447 | 추천수 : 141
작성일 : 2006-07-26 16:50:09
한개만 더 올리겠습니다.

남의 집 살림살이에 뭐 그리 관심이 많으시겠습니까마는,

사람 마음이라는게 새로 뭔가를 해놓으면 괜시리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런 이상한 마음이 생기나봅니다.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물상자
    '06.7.26 5:33 PM

    너무 이뻐요~~~
    아마 여기 82식구들 남의집 살림살이에 관심 무지하게 많으실껄요? ㅋㅋ 그렇죠?? 다들?? ^^;

  • 2. 피노키오
    '06.7.26 5:45 PM

    심히 이뿝니다..도대체 침대패드는 어디서 사셨는지??

  • 3. 호두맘
    '06.7.26 5:48 PM

    구석구석 아주 깔끔하고 예쁘네요..
    새집에서 더욱 행복한 꿈꾸시는 나날되세요
    이사 축하드려요..
    연한 보라색 벽은 칠인가요, 벽지인가요?
    침대보와 참 잘 어울리네요.

  • 4. 자무쉬9
    '06.7.26 6:08 PM

    엽서같은 사진과 이쁜집이네요

    넘맘에들어용^^

  • 5. jackiee
    '06.7.26 6:30 PM

    침대 어디서 사셨어요?

  • 6. 개똥이
    '06.7.26 7:44 PM

    집이 너무 깔끔하시네요.
    저도 참... 살림도 잘 하고 싶고 아기도 잘 키우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주니 속상해요. ㅠ_ㅠ

  • 7. 소박한 밥상
    '06.7.26 7:51 PM

    인테리어 잡지를 보는 듯해요.

    짐이 더 생기지 말고....요만큼만 휑~~하길.....
    침실의 격자무늬 창살도 예뻐요.

    저도 식탁옆에 칠판 하나 마련해 걸었는데
    분필과 칠판닦이 사려 했더니 마트에는 없고 대형문구점 가라고......

  • 8. 메이루오
    '06.7.26 8:26 PM - 삭제된댓글

    아~ 침대 딱 제 스탈~~

  • 9. porange
    '06.7.26 8:56 PM

    침대패드?이불? 지금 제가 쓰는거랑 같은거라 반가워서... ㅎㅎ
    가격대비 저렴하고 너무 좋죠??
    큰 창이 너무 맘에 드네요...

  • 10. Terry
    '06.7.26 9:29 PM

    우와....식탁 앞 풍경에 고릴라 인 더 키친에 와 있는 듯 하네요.^^
    아시죠? 배용준 레스토랑. ^^

    침대 헤드도 넘 이뻐요.

  • 11. 칼라
    '06.7.26 9:59 PM

    저만그런가요? 남의집 살림살이 보는것 재미나요~
    궁굼하기도 하구요, 사진여러장 올려주시면 더더욱 눈이 즐겁죠~
    안방창문이 멋지네요.울집안방문 한번 쳐다보고 왔음더,,,,ㅡ.ㅡ; 그냥 일자네요,ㅎㅎㅎㅎ

  • 12. 땅콩
    '06.7.26 10:44 PM

    침대가 넘 이뻐서 로그인했네요.^*^
    넘 깔끔하고 부럽네요.

  • 13. jessamin
    '06.7.26 11:11 PM

    식탁위에 등 다는 것이 꿈이에요~ 깔끔하고 멋있어요~

  • 14. 민트
    '06.7.27 12:36 AM

    침대 딱 제 스타일이네요.
    넘 예뻐요

  • 15. 쫑알이맘
    '06.7.27 8:45 AM

    진짜 이쁘네요..근데 침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넘 궁금해요.

  • 16. 솔이
    '06.7.27 9:36 AM

    찌찌뽕~!침대이불, 커버, 베개.. 넘 이쁘죠?..

  • 17. woogi
    '06.7.27 10:04 AM

    전 남의집 냉장고 보는것두 좋아합니다.
    이 정도 내공이시면 냉장고도 짐작이 갑니다.

  • 18. 쭈니들 맘
    '06.7.27 10:15 AM

    ㅋㅋ. 침대이불 나랑 똑같네요.. 방가방가~~

  • 19. 미스블룸
    '06.7.27 11:04 AM

    ^^ 침대 저희꺼랑 똑같은거네요.. 릴렉스소파 꺼죠?^^ 저는 연보라색 쉐이드재질인데, 아이보리색상은 제 친구가 쓰고있구요..^^ 근데, 먼지제거가 쉽지않아서 좀 그래요..
    이쁘기는 참 이쁘죠?

  • 20. G현우
    '06.7.27 11:15 AM

    진짜 깔끔하시네요....부럽삼

  • 21. 지원맘
    '06.7.27 12:31 PM

    잡지에 나오는 집같이 정말 이쁘네요...
    정말 깔끔하게 해놓고 사시네요..*^^*

  • 22. Big mam
    '06.7.27 4:26 PM

    정말 예쁜 침실이군요.. 수고가 대단히 많으셨겠네요.. 해본 사람만이 그 땀방울을 알지요..
    존경, 그 자체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23. whiteami
    '06.7.27 5:27 PM

    깔끔하니 넘 이뿌네요~~ 신혼집같아요

  • 24. 멍하니
    '06.7.27 7:07 PM

    다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애나 어른이나 칭찬받는건 기분좋은건가봐요.
    글쎄... 실제로는 그냥 집인데, 사진 찍어놓으니 그럴싸하게 보이네요. 사진빨의 위력이
    이렇게 큰줄 몰랐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시간 쪼개서 온갖 가구거리는 다 다녀보고 산거랍니다. 물건값깍기의 고수이신
    저희 엄니가 완전히 배째라 하셔서 상당히 싸게 구입했구요,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샀어요.
    침대보는 모던하우스에서 세일할때 무쟈게 싸게 주고 샀습니다.
    정리벽이 좀 있는 편이라 찬장이나 냉장고 안도 정리는 하고 삽니다만, 남편은 피곤하다고
    싫어합니다. 징그럽대요.... ^^

  • 25. 이혜정
    '06.7.28 11:40 AM

    침실 벽지 색깔 알 수 있을까요?
    전 무조건 안방은 강력한 포인트 벽지로 하려고 했는데 단색도 너무 이쁘네요~~~

  • 26. 캐시
    '06.7.28 1:41 PM

    선반이랑 칠판이 맘에 드네요 다른것도 예쁘지만 ..

    혹시 어디서 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27. 멍하니
    '06.7.28 3:43 PM

    혜정님, 벽지 색깔은, 품목번호는 잘 모르겠구요, 그냥 연보라색입니다. 애초에 흰색과 이 색이 어울릴
    것 같아 이렇게 하기로 마음 먹고 업체사장님한테 그런 색 없냐고 여쭸더니 이 색을 찾아 주시더라구요.
    아직 쓰지 않는 작은 방은 무지로 연한 풀색을 했는데, 그것도 흰색과 잘 어울리고 괜찮더군요.
    캐시님, 선반은.... 사실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포홈(?)이라는 싸이트에서 구입했구요, 칠판은 제가
    아는 분이 다니는 학교에 놀러갔다가 안쓰는게 있길래 달라고 해서 얻어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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