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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한 베란다 가든

| 조회수 : 7,11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6-07 13:59:04


얼마전 이마트에서
예쁜 화분대를 새로 샀어요..

베란다 청소하고
나름대로 꾸며봤어요..

이제 볕받으면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기대할 뿐^^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양
    '06.6.7 2:23 PM

    오..화분대 정말 이쁘네요.

  • 2. 나지연
    '06.6.7 2:47 PM

    저 혹시 사시는곳이 분당 무지개마을 라이프 아파트 아닌가요..?
    아님,, 죄송.. ^^

  • 3. 비쿨
    '06.6.7 4:38 PM

    나지연님..조금 거리가 있지만 비슷해요..까치마을 산답니다..

  • 4. 지윤맘한나
    '06.6.7 8:46 PM

    우와 정말 베란다가 초록 풀밭이군요. ^^
    화초 잘 키우시는 분들은 정말 부지런하시고, 정성 많이 쏟으시는 분들이더군요.
    저는 마음만 앞서지 행동이 적절히 따라주지 못하는 관계로 화초들 잘 죽이는 편입니다. ㅠ_ㅠ
    그나마 최근에 화초들이 좀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데.. 다시금 여름이 돌아오는
    동양난들은 비실비실.. 영 힘을 못쓰는게 저러다 다시 죽지 싶어요. 크~
    어쨌거나 화분대도 그렇고 화초들도 그렇고.. 너무 예쁘고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 5. 오팔
    '06.6.7 9:00 PM

    저도 새로 사서 한 두달 넘기기도 넘 힘드네요....ㅠㅠ
    키우기 쉬운걸 사도 그러니 걔네들한테 미안할 따름입니다..

  • 6. 피노키오
    '06.6.7 10:14 PM

    우아..화분대 넘 이뻐요..
    왜 여기 이마트에는 없을까??
    가격이 궁금합니다....

  • 7. 콩알
    '06.6.8 7:47 AM

    여행가서 사온 야생화랑 열심히 키워볼려했더니...몇개안남고 가버렸거든요.
    그중남은 매발톱엔 진디물까지....진디물 없애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정보좀....부탁드려요.

  • 8. 남이언니
    '06.6.8 10:29 AM

    콩알님. 약국에서 비오킬 사다가 희석해서 뿌리세요. 농약도 아닌것이 효과직빵이에요

  • 9. 헤븐리
    '06.6.8 12:43 PM

    베란다를 초록풀밭으로 가꾸시는 분들이 얼마나 바지런하신지는 양가 어머님을 통해 익히 알고 있어요.
    아래 보라돌이맘님댁도 그렇고 비쿨님댁도 역시 부럽습니다.
    저도 말로는 제 손에만 오면 화분이 죽어나가요. 아무래도 저랑 안 맞아요 하지만 ...
    실상은 제가 귀챦으면 그냥 굶고 생각날때만 밥먹는 게으름뱅이인지라, 화초들한테도 똑같이 대하고 있어서라는 걸 압니다.

    볕때문이 아니라 님의 정성으로 저 화초들은 무럭 무럭 자라나고 있는 것 맞지요?

  • 10. 비쿨
    '06.6.8 1:53 PM

    여러 82님들^^ 덧글 감사합니다..사실 저도 초보랍니다.
    결혼 전엔 엄마가 여행간 사이 물 안줘서 화분 여럿 죽였답니다. 결혼한 지 이제 반년 좀 넘었는데 새로 이사온 동네에 적응도 잘 안되고 해서 하나 둘 데려와 정붙인 것이 저렇게 많아졌네요.
    그냥 겉흙 마르면 물 흠뻑주고 바람 쏘여주고 해 보여주고. 하는 평범한 방식으로 키워요..식물이 자라고 있다는 걸 까먹지 않을 정도의 관심이면 충분한 거 같아요. 초록이들을 보고 있으면 세상의 일들이 다 평온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제가 더 의지하고 있죠..그래서 들여다보고 좀 더 부지런해지는 것도 사실인 듯 해요^^

    피노키오님, 전 죽전 이마트에서 샀구요..가격은 23,800원이었어요..좀 비싼듯도 한데 예뻐서 그만..일본제였는데 간단히 조립을 하는 제품이었어요..^^처음에 약간 붉은 가루가 묻어나는데 곧 괜찮아져요-

    콩알님, 진딧물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생긴 적이 없어서..물에 화분채로 쑥 넣다가 빼서 질식시키라고도 하고 너무 안 죽으면 약을 좀 써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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