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만드신 퀼트 소품들입니다.
갈무리 해뒀던 것을 찾아내어 집안 곳곳에 하나씩 놓아두고 보니
지금은 제 곁에 없는 엄마 생각이 더 나네요. 진작 효도할걸... 진작 이런 거 만드는 거 엄마한테 배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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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크리스마스 소품이에요(퀼트 소품들)
하얀책 |
조회수 : 5,019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5-12-14 18: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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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얀책
'05.12.14 6:24 PM아, 맨 첫번째 것은 퀼트가 아니네요. ^^;
2. 함박꽃
'05.12.14 7:06 PM예쁘네요 퀼트 한지 8년정도 되가는데,,이소품들 만들던 기억이,,,
지금은 친정에 두고 왔지만,,
울아들 민우를 위해 다시금 만들어볼까봐요,,
본들 다 잘가지고 있으니,,,
내일부터 작업 시작해볼까요,,,
어머님이 무척 가정적이신 분이셨나봐요,,,
곁에 지금은 안계시지만 하얀책님 가슴에 항상 있으시니,,,,
넘 슬퍼하지마세요3. 돼지용
'05.12.14 7:31 PM앞으로도 수십년을 어머님과 같이 계실 수 있겠는걸요.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4. 서니
'05.12.14 9:59 PM사랑스런 소품들이네요. 고이 간직하시길...
5. 안젤라
'05.12.14 11:20 PM저도 퀼트 무척 좋아해요
작년에 배워서 주로 가방을 많이 만들었어요
이제 곧 이사갈 예정이어서 새로운것은 시작 못하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소품들 무척 예쁘네요
오래 오래 간직하세요6. 소박한 밥상
'05.12.15 12:42 AM퀼트를 볼 때마다....크리스마스보다 엄마를 더 그리워 할 것 같네요.
다른 사람보다 더 포근한 크리스마스가 되겠어요.
곱게 오래도록 간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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