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샘이 새로 장만하신 세탁기와 비슷한 것이 반가워 또/마지막으로 올려요^^
제것은 어느 덧 구형이 되었네요...
<세탁기 덮개는 역사가 오래 되었어요~
첨에 목욕 수건으로 쓰다가 ...
뒤쪽에 누빔천 깔고 드르륵 박아 욕실 깔개로 쓰다가 ...
세탁기 위에 덮어 주었어요~
우연히 사이즈가 딱 맞아 신기^^
왜 덮었는 지는 담 사진에서 나와요
세탁기 왼쪽에 랙을 두고 세제등을 두고 쓰고 있어요
저 아이스박스는 20년도 훨씬 넘은 것인데요
애들이 애기였을 때 우유와 이유식 넣고 다녔었는 데 아직까지 잘쓰고 있어요
요즘은 여름에 음식 나를 때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구요
지금 봐도 디자인 뒤지지 않고 때도 안타고 견고하니 이런 게 명품 아닐까요?
대를 이어 쓸 정도니까요~ ㅋ >
<이런 모습일 때도 있어요
체크 덮개 밑에는 생선구이기가 숨어 있구요
청록색은 제가 좋아하는 색이다 보니 두루두루 쓰이고 있네요~>
대단치도 않은 사진이 넘 크게 나와 송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