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보면 암것도 아닌것 같은 일인데요...
저는 주방에서 데# 항균핸드워시를 사용합니다..
주방에 놓고 설겆이 끝나면 손을 씻곤 하지요.
여기까지는 다~ 그러시죠잉?
그러던 어느날 고무장갑을 끼고 먹을 것을 심하게(?) 만져야 하는 일이 있었어요.
늘 설겆이 할 때 사용하는 고무장갑이라 좀 찝찝해서
고무장갑을 낀채 주방세제로 씻고 있는데 주방세제옆에 있는 데#항균핸드워시가 딱! 눈에 띠는거에요.
앗싸~
이걸로 씻으면 좀 더 안심이겠네!!
그 이후 저는 설겆이가 끝나면 고무장갑을 낀 채로 한번, 장갑벗고 한번
데#항균워시로 손을 씻는답니다.
좋은 생각이죠?
웬디님. 안녕하세요.
살림열공입니다.
저도 세제옆에 가까이 두고 항시 사용하고 있답니다^^
굿 아이디어네요.
저도 오늘부터 그리해야겠어요. ^^
저도 그래요..
저는 가끔 수세미도 데톨로 닦아요..
그리고 항균을 위해 수세미에 세제 뭍힐 때 식초물에 거품을 내요..^^
그러나 청소를 게으르게 해서 항균이 소용이 없는거 같아요.. ㅠ.ㅠ
저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데톨 성분중에 자폐증 유발하는 성분이 있는데 분해도 안된대요.
제발 쓰지 마세요 ㅠㅠ
트리클로카반 검색해보세요..
테레비님..
그러면.. 데톨 말고 다른 손 세정제도 그런가요?
아님 데톨만 그런가요?
호~ 웬디님 글이 반가와서 로긴했는데
댓글 읽다
~~~ㅠㅠ
그런 성분이 들어있었군요.. 전 데톨 안쓰고 한방 약재로 만든 세정제라는게 있어서
그걸 쓰긴했는데
(그통 다 써서 버렸는데 그런성분이 있었는지 확인도 못하고...)
앞으로 손세정제 자체를 쓰지 말아야겠네요.
뭘 먹고 뭘 써야하는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