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이렇게 했어요
동향인 우리집은 아침부터 쪄요.
강한 햇살에 베란다 유리창이 달궈져 아침 8시만 되어도 유리창이 뜨거워요.
요즘 캠핑매트 하나쯤 갖고 계실텐데 베란다 유리창과 바깥 난간사이에 저렇게 세워두심
그래도 한결 났더라구요. 매트가 하나더 있음 좋았을걸..
큰방쪽은론 은박매트로 했어요. 은박매트는 힘이 없어서 방충망 사이에 끼워서 했어요
저렇게만 해도 한쪽창이 안 달궈지니 그래도 났네요.
거실 확장을 해서 유리창 달궈진 열이 그대로 전해오는 집은 더 시원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