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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 거실 커텐~~^^

| 조회수 : 7,099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7-03-18 18:18:07
이사간 친구집에 걸어줄 요량으로 만들어본 커텐이랍니다..^^

지금은 24평이지만....전세로 살다가 34평으로 이사갈거라서....나중의 집에 맞춰서 제작해봤어요~~

좁은 거실을 넓게 보이는것의 대표적인 색상이 화이트기때문에....화이트를 주로....그리고 밋밋함의 포인트로

[시크릿 가든]이란 이름을 가진....원단을 사용해봤어요~~^^

친구가 맘에 들어해서....덩달아 저두 기분좋아지더라구요~~







지루해질것같아...리본들어간 레이스로 포인트!!...







친구네집에 걸어놨을때....찍어봤어요~~~
지금도 친구의 미소가 떠오릅니다....^^.......

주말 이시간이면.....저녁준비할시간이지만....^^...
오늘 전 자유부인이랍니다...ㅎㅎ....

남편이 녀석들데리고...외출했거든요.....
짝꿍의 배려로.....이시간에 컴하는 여유까지.....이따 들어오면 맛난거 먹어야겠어요~~^^

회원님들도 맛있는 저녁드시고.....편안한 밤 되세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이아름다운여인
    '07.3.18 7:18 PM

    와..정말로 너무 예쁘네요^^*

  • 2. 사랑맘
    '07.3.18 7:20 PM

    참 ~예뻐요~~
    친구분 너무 좋아라 하시겠어요~~~
    아이들 말로 솜씨짱~~~우정짱~~이네요

  • 3. 강아지똥
    '07.3.18 7:40 PM

    커튼 끝자락의 볼륨감이 넘 풍성하고 예쁘네요^^~

  • 4. 파란하늘
    '07.3.18 7:45 PM

    너무 이뻐여... 저도 님같은 친구 잇으면 좋겟네여.. 친구분 행복하셧겟어영...

  • 5. 브리지트
    '07.3.18 11:06 PM

    원단이 참 상큼해서 봄에도 여름에도 쓰기 좋겠어요.
    밑에 리본 넣은 레이스 참 맘에 들어요. ^^

  • 6. 다향그윽
    '07.3.19 12:16 AM

    참하네요.
    님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요렇게 예쁜 커튼 만드시느라.
    친구분 정말 행복해 하시겠어요.

  • 7. 강재원
    '07.3.19 1:16 AM

    넘 이뻐요..저두 봄맞이 커튼 하고싶은데..
    가격도 만만치않고..만들자니 손재주는 완전 꽝이고..
    정말 부러워요..이럭분들 보면..ㅡㅜ

  • 8. 서현맘
    '07.3.19 1:49 AM

    와.. 진짜 이뻐요. 저도 이런 커텐 갖가파요. ^ ^

  • 9. 한윤희
    '07.3.19 12:17 PM

    왜 난 이런 친구가 없는거야!!

  • 10. 레인보우
    '07.3.19 12:40 PM

    다향그윽님....^^....반갑습니다~~....제가 좀 뜸했었죠~~앞으로 자주 들어올께요~~^^...

    회원님들 모두모두 예쁘게 봐주셔서....보람을 느낍니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너무 좋네요....이런날씨만 같으면....넘 행복할것같아요...
    그러나...이번에도 황사바람이 불어오겠죠...ㅜㅜ....에공~~
    오늘도 82회원님들...행복하세요~~^^

  • 11. 둘이서
    '07.3.19 3:50 PM

    시크릿가든 볼수록 끌리네요^^
    나두 담 기회엔 저 녀석으로 만들어볼까?ㅎ~
    형님~ 볼수록 이뽀보여요^^

  • 12. 레인보우
    '07.3.19 8:59 PM

    동서야...시크릿가든으로 뭘만들어도 눈에 띄기때문에...넘 이쁘다..^^
    봄,여름엔 말할것도 없고...^^...화이트랑 매치하면 더욱 돋보이거든..^^...

  • 13. 김선미
    '07.4.10 12:20 PM

    너무 예뻐요.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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