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막골 나와서 서울방면으로 가다보니 청목이라는 한정식집이 나오더라구요..
여기까지왔는데 이천쌀밥은 먹고가야 할것같아서요..
나란히 두 집이있는데..유독 청목이라는 한식집만 바글바글. .
주차공간이 꽉 찼길래 맛있는집이구나..하고 들어갔어요..
정식이9000원인가하는데 반찬수도 많고 맛있었어요..
우리 40분 기다려서 밥먹었네요 . .
사람이 너무 많은탓에 사진을 찍을수없었어요..맛있었는데요. . . .
그리곤 나와서 커피한잔하고 휘 둘러보니 바로옆에 수안도예명품관이라고 있었어요 ~
구경하러 들러갔다가 요건 순수 저희 남편 호주머니에서 나온것으로 선물받았어요....
색이 너무고와서 만지작 만지작 . .
너무좋아서 오늘밤 잠도안올것같아요..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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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녀왔어요~
min |
조회수 : 4,919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7-03-17 18: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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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깜찌기 펭
'07.3.17 7:47 PM어머.. 고와라....
색감이 너무 곱고 예쁘네요.
대구랑 가까우면 좋겠는데, 멀어서 갈엄두도 못내고 탐만내요.2. 강혜경
'07.3.17 10:50 PM꽃무늬 그릇...너무 이뻐요..
남푠님 주머니에서....이런 선물을...
넘 멋져요.
색깔이....참 참하니 이뿌네요3. 다희누리
'07.3.18 12:06 AM맨위 사각그릇 색감이 참 좋네요^^ 저도 마악 지르고싶네요
4. 메이루오
'07.3.18 2:15 PM - 삭제된댓글멋져요.. 저 나비는 숟가락 받침인가요??
헉, 침.. 스읍~5. 이영주
'07.3.18 3:08 PM청목 맛있지요??? 임신했는데, 가고싶어요. ㅠㅠ.. 신랑이 바빠서 가지도 못하고,,, 아 입맛 다셔진다...
6. jennynz
'07.3.18 5:41 PM광주요 너무너무 가고싶어요^^저는 뉴질사는데...한국가면 꼭 사오고 싶은 아이템이랍니다..
님 사신거 너무 부럽삼7. 솜사탕
'07.3.19 2:02 AM그릇이 너무 젊잖고 좋으네요
사기막골과 청목을 서울 반포에서 가려면 어떻게 가야 될까요?
그릇 사주시는 남편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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