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결혼식의 계절이라 동료가 결혼을 해서 부산을 다녀왔어요.
부산 가서 부모님도 뵙고 기쁜 행사가 많았답니다. 지난 번에 모교 사진을 올렸는데, 반가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
아래는 부산역 북항친수 공원이예요. 아침 산책하기 좋았어요. 벌써 부터 캠핑족들이 있더군요.
조용히 바다보며 산책하기 좋으니 부산역 방문하시는 분들 역 대합실서 1분거리니 들려보세요.
엄마가 까치복을 시장서 손질된 걸 사다가 차안에서 상할까봐, 냉동실에 꽝꽝 얼려서 챙겨주셨어요.
집에서 시원하게 끓여서 원없이 먹었네요.
요즘 폭삭 속았수다 재밌게 보는데 대학생 금명이 에피소드에서 짜장면 장면 나와서 먹고 싶더라구요. 동네 산책하면서 짜장면 외식 했구요.
동네 30년 넘은 짜장면 집이라 검증된 맛이였어요.
수영을 독학 유튜브 보고 하다가 최근 강습 받기 시작했어요. 점심 강습 끝나고 , 투움바 파스타 만들었네요.
아래는 요즘 챗GPT AI이미지 생성이 유행이라
AI가 제 취미와 성향을 추정해서 그려준 가상의 인물 이미지예요. ㅋㅋ 제 실제 얼굴도, 실존 인물 아니예요.
오늘도 맛있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