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거실 공부 언제까지 하나요?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23-07-06 09:17:31

초저고 지금 좁은 식탁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큰 전면 책장이 들어가는 데스커 같은
클래식한 책상을 사서 방을 따로 만들어주는 게 나을지,
본격적인 거실 공부를 위해
넓은 가족 공용 책상을 살지 고민입니다
전문가들은 거실 공부법을 추천하던데
현실은 어떤가 하구요 ㅎㅎ
IP : 112.160.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ss
    '23.7.6 9:20 AM (182.217.xxx.206)

    중딩만 되어도.. 자기방에서.. 공부하더라구요. 거실거의 안나와요

  • 2. ...
    '23.7.6 9:20 AM (106.102.xxx.8)

    아이가 공부 욕심이 있으면 아이방에도 책상을 두고 거실에도 책상을 두면 좋아요.

  • 3. 각자 방에서
    '23.7.6 9:21 AM (58.123.xxx.123)

    자기 시간에 맞춰 공부하고 거실에선 쉬는게 좋지않나요? 저학년때야 이것저것 물어보니 거실이나 식탁에서 하지만 혼자 집중하고. 공부시간도 길어지니 자기방 자기 책상이 좋죠

  • 4. ..
    '23.7.6 9:23 AM (223.38.xxx.115)

    중2 여학생
    본인방 책상
    거실 테이블
    부엌 식탁
    스터디카페
    본인이 내키는 데 가서 공부합니다.
    집중 제일 잘되는 곳은 스터디카페 같고.
    본인방에서는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보다 침대에 드러누워있는 시간이 더 많은듯 ㅠ

  • 5. 애들마다 다르겠죠
    '23.7.6 9:24 AM (121.134.xxx.62)

    제 중학생 아들은 식탁에서도 하고 자기 방에서도 하고 기분에 따라 달라요

  • 6. ....
    '23.7.6 9:28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고딩 우리 애는 트인공간 좋아해서 거실에 큰 테이블 뒀어요.

  • 7. ....
    '23.7.6 9:29 AM (39.7.xxx.233)

    고딩 우리 애는 트인공간 좋아해서 거실에 큰 테이블 뒀어요.
    자기 방 책상은 딴짓하는 용

  • 8. 중2
    '23.7.6 9:39 AM (223.38.xxx.22)

    방을 어떻게 꾸며주느냐에 따라 다른 듯요.
    방이 좁고, 공부하기 나쁘면
    중딩이 되어서 슬금슬금 거실로 기어나와요..
    거실 소파에 드러누워 공부하려고 해요 ㅠ

  • 9. 본인이
    '23.7.6 9:59 AM (121.121.xxx.139)

    원하는 어디서든지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애는 대학생되어서까지 나보고 옆에 앉아있으라고..
    거실이던 방이던 부엌이던 뭐가 상관있겠어요?
    집중하면 아이돌시끄러운 노래 나와도 지 할일 해요.

  • 10.
    '23.7.6 11:59 AM (211.57.xxx.44)

    방1은 큰 회장님 책상이 있는 서재
    부엌쪽 4인용 식탁

    근데 초저 아이가 서재방은 왠지 외롭대요(혼자 벽보고 해서 그런지)
    그래서 식탁에서 공부하다가

    이번에 방2에다가 가운데 커다란 탁자?를 뒀는데요
    애들이 모두 거기서 있어요
    숙제하는애 만들기하는애 책보는애....

    가운데 탁자가 있고 탁자가 넓으니 어지르면서 해도 괜찮아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그 방에 앉아있음 거실과 부엌이 보여서 그런지 혼자라는 느낌이 안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669 시금치 냉동후 나물 무칠 때 물기 짜면 되나요 7 Pa 08:07:48 249
1695668 탄핵을 기각 하자는 사람은 1 헌재 08:07:45 185
1695667 참 좋네요 ㅎㅎ 08:07:27 152
1695666 오늘,서울 눈.비 올까요? 1 . 08:04:07 251
1695665 기초연금 답변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9 뻥튀기 08:02:58 261
1695664 경호처, 윤 체포 저지 ‘반대’ 간부 해임 보도에···관련 절차.. 4 07:59:31 566
1695663 사는 형편이 아주 차이나면 어떻게 되든가요? 4 ㅇㅇ 07:59:04 529
1695662 고딩 잔스포츠 지퍼 씹힘 1 고딩 07:58:55 166
1695661 변비심했던분 진짜 효과있는거좀 추천해줘요 10 하아 07:55:30 432
1695660 피부과 안다니는데 피부에 광 나는 님들 2 ^^ 07:54:28 788
1695659 이런 모임 때려쳐야겠죠... 6 y 07:54:12 695
1695658 군산 3대 짬뽕 어떤가요? 5 질문 07:52:20 340
1695657 밖에 계신분..오늘 날씨(서울) 어떤가요?(옷차림) 1 .. 07:52:19 365
1695656 근데 국민70프로가 찬성인데 1 ㄱㄴ 07:51:44 330
1695655 2017년 중국 사생팬이 찍은 사진 .. 07:51:42 565
1695654 세상에서 소아성애자는 없어져도 됩니다 4 ㅆㅂ 07:45:36 584
1695653 네이버페이(오늘자최신 포함) 포인트 받으세요 1 .... 07:45:00 182
1695652 빨리 탄핵)구하라 설리 김새론 모두 같은 소속사 6 ... 07:42:05 1,023
1695651 진공청소기 괜찮은거 베테랑주부님들 추천좀해주세요 2 주부 07:39:44 275
1695650 핵무기 사고친거라는 소리는 뭔가요 (민감국가) 5 세상에 07:35:47 883
1695649 위경련 생길때..이거 드셔보세요 10 위경련 07:27:30 1,215
1695648 얼굴노화는 못피해도 몸매는 40대까진 운동만하면 유지되네요 6 .. 07:24:05 1,511
1695647 “한국은 2년째 독재화가 진행 중…이제 ‘자유 민주주의’ 국가 .. 2 2년째 독재.. 07:15:07 832
1695646 못배우고 그래서 가난한 형편이라 눈물만 나요.. 4 ㅇㅇ 07:05:00 1,645
1695645 아들이 멀리 떨어진 아주 먼 대학을 간다니까 슬프고 허전해짐요 15 이럴줄몰랐음.. 06:56:33 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