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눈감고 대통 명령에 따랐더라면
차기 국정원장이 되는 것인데
이제껏 쌓아올린 것을 다 포기하고
국정원과 우리 나라를 구했어요!!!
감사하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해요.
정말 우린 잊지 않겠습니다. 홍장원 국정원 제1차장을 ....
국회나 헌재 증언에서
단어 선택 하나 하나가
얼마나 탁월한지 ...
언어구사력이 문학도 같았고,
매번 아주 적절하게 표현해서 감탄했어요.
철저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갖고 살아온
저렇게 바르고 강직한 공직자를,
60 넘게 살면서 평생
뉴스나 어디서 저런 분을 본 적이 없네요.
AI 같은 기억력,
정확한 워딩과 딕션
헌재 밖에서 추위에 기다리는 기자들을 대하는 매너까지
저런 분을 어디서든 본 적이 없네요...
국정원 품격이 어떠한 지를 보여준 분이네요.
대통 전화 받은 전후 상황에서
판단하고 대처하는 능력까지 …
그리고
거짓 증언하는 조태용 국정원장에게까지
진실을 밝히는 모습이 떳떳하고 당당해서
홍차장이 증언하는 유튜브를 보고 또 봤어요.
건강이 안좋다고 하던데
빠른 시일내에 회복하시길 멀리서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서
차기 정권에서도 일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