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항상인상쓰고있고
일을 못하더라구요 ㅠㅠ 뭔가 고민은 하는데
그래서 이런사람이 있나보다 했는데
어쩌다가 일이 엮여서
마주할일이 많았는데
대놓고 잘해주네요
무슨말만 하면 다 맞다고 맞장구 쳐주고
무슨말을 해도 다 ok네요
별말아닌데 맨날 어쩌네 저쩌네 물어보고
뻔히 보이는데 제가 느끼기엔 맘있는거면 그런거겟죠?
너무 잘해주는 사람은 별로 라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 당황스럽네요
그것만으로는 모르겠다라고 생각해요.
마음이 있으면 연락하고 만나려고 해요. 그때 고민해도 늦지 않아요.
맘 있으면 고백을 했겠죠
여기에 매일같이 물어보시면서
댓글은 참 귀담아 안 들으시네요
저라면 조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