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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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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서 시어머니 냄새가 나요

ㅇㅇ 조회수 : 7,882
작성일 : 2023-03-19 13:53:06
일주일에 한번 다녀오는데도
남편한테 시댁냄새가 완전 베어있어요
비릿한 노인냄새며 숨냄새며
넘 비위상하는데
못가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냄새도 혹시 유전인가요?
IP : 223.38.xxx.24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친정
    '23.3.19 1:57 PM (211.247.xxx.86)

    다녀와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아무리 시집이 싫어도 이건 좀 너무 나가신 듯.

  • 2. ㅇㅇㅇ
    '23.3.19 2:01 PM (211.248.xxx.231)

    요양원 봉사갔다오면 외투나 머리카락에 냄새가 좀 뭍어나긴 해요
    샤워하고 옷도 환기되는곳에 걸어두고 그래요
    어쩔수 없죠
    그렇다고 부모님 댁 안가요??
    다 그렇게 늙는것을

  • 3. 못됐다
    '23.3.19 2:05 PM (115.21.xxx.164)

    인성이 왜 그런건지...

  • 4. 냄새
    '23.3.19 2:09 PM (223.38.xxx.134)

    호르몬작용이라 유전일 수도.

  • 5. 납니다
    '23.3.19 2:11 PM (220.76.xxx.52) - 삭제된댓글

    시골 시어머니 집에 다녀오면 남편한테 그 냄새 베어 옵니다. 옷 다 세탁하고 씻으라 합니다.
    찌개 한식 위주로 해먹고 환기 안시키는 집들 들어가자마자 큼쿰한 냄새 납니다.
    코가 냄새를 맡는데 그게 심보랑 뭔 상관인지.

  • 6. 시댁에
    '23.3.19 2:12 PM (112.166.xxx.103)

    공기청정기 한 대 놓으시요

  • 7. ...
    '23.3.19 2:13 PM (39.7.xxx.144) - 삭제된댓글

    이런글 쓰는 여자는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글에서 악취가 나네

  • 8. 우웩
    '23.3.19 2:19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몸냄새보다
    댁이 더 역겨워요

  • 9. ..
    '23.3.19 2:19 PM (39.7.xxx.238) - 삭제된댓글

    이혼하세요
    왜 같이 사나요 ㅜㅜ

  • 10. 어지간하네
    '23.3.19 2:30 PM (220.75.xxx.191)

    그 어미한테서 나온 남자랑 어찌 살아요?

  • 11. 버드나무숲
    '23.3.19 2:31 P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

    에라 ....
    똑 당신같은 며느리든 사위든 얻으시길
    사위가
    딸에게

    장모님 집가니 당신도 역겨운 비릿한냄새난다고
    가지않을수없냐고

  • 12. ..
    '23.3.19 2:32 PM (223.62.xxx.101)

    코가 냄새를 맡는데 그게 심보랑 뭔 상관인지.
    2222222222222222222222

    냄새 나요. 안씻어서 뭐 그런게 아니라
    노인분들 특유의 냄새 있어요.
    냄새나는 노인분들이 댓글 다세요 ???

  • 13.
    '23.3.19 2:41 PM (121.162.xxx.236)

    동물도 아니고
    뇌에 입력값이 들어가면
    입으로 바로 출력값이 나오나요?

    냄새를 맡아도
    그걸 어떤식으로 생각하느냐 이게 심보인거죠.
    비위가 상하네 유전이네 어쩌네
    행간에서 무시하는게 느껴지니 위에 그런 댓글이 달리죠.

    같은 인성인분들이 댓글 다세요??

  • 14. 피씩
    '23.3.19 2:4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뚱뚱하니 냄새가 나요와 같은결이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17296&reple=32676170

  • 15. 피씩
    '23.3.19 2:4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뚱뚱하니 냄새가 나요와 같은결이네요

    뇌가 가벼우니 입도 가벼운거죠
    마지막분 댓글이 핵심이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17296&reple=32676170

  • 16. 피씩 비웃음
    '23.3.19 2:44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뚱뚱하니 냄새가 나요와 같은결이네요
    뇌가 가벼우니 입도 가벼운거죠

    마지막분 댓글이 핵심이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17296&reple=32676170

  • 17. 피씩
    '23.3.19 2:46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뇌가 가벼우니 입도 가벼운거죠
    전 커뮤니티에 뇌빈녀들이 글쓰는거보면 한글이 아까워요

    냄새가 나요와~ 글들은 같은 결이죠
    마지막분 댓글이 핵심이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17296&reple=32676170

  • 18. 아 정말
    '23.3.19 2:47 PM (125.128.xxx.85)

    코가 냄새를 맡는데 그게 심보랑 뭔 상관인지 3333333
    나서 난다는데 도대체 트집 잡고 못된 댓글은
    무슨 열등감이 있는건가요??
    안좋은 냄새 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안나게 방법을 써서 개선하면 되잖아요.그거 말을 해야 알죠.
    나쁜 냄새 나는 가족이면 가만히 둘거에요?
    생판 모르는 사람으면 그냥 피하죠. 시댁도 남처럼 참겠네요ㅠ
    븥잡고 냄새나요 ... 안 그러죠. 당연히..
    냄새 얘기만 나왔다 하면
    그런 단어조차 입에 올리지 말란듯이 ,금기어라도 된듯이
    야단치는 댓글들은 본인들이 냄새 유발자인데
    그렇게 살수밖에 없어서 화나요?
    냄새 맡았다 하면 무조건 못됐다고...

  • 19. 풉 피씩~
    '23.3.19 2:4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뇌가 가벼우니 입도 가벼운거죠
    전 커뮤니티에 뇌빈녀들이 글 쓰는거보면 한글이 아까워요

    냄새가 나요~ 글들은 늘 같은 결이죠
    마지막분 댓글이 핵심이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17296&reple=32676170

  • 20. 단무지씨
    '23.3.19 2:50 PM (211.234.xxx.97) - 삭제된댓글

    47 PM (125.128.xxx.85)
    코가 냄새를 맡는데 그게 심보랑 뭔 상관인지 3333333
    ㅡㅡㅡㅡ
    그니깐 상관없는 제3자 여기서 왜 이래요?
    당사자에게 말하던지

    니가 냄새 맡은걸 왜 여기서 발악하며 부들거리며 전파하세요?

  • 21. 단무지씨
    '23.3.19 2:50 PM (211.234.xxx.97)

    (125.128.xxx.85)
    코가 냄새를 맡는데 그게 심보랑 뭔 상관인지 3333333
    ㅡㅡㅡㅡ
    그니깐 상관없는 제3자 여기서 왜 이래요?
    당사자에게 말하던지

    니들이 냄새 맡은걸
    왜 여기서 발악하며 부들거리며 전파하세요?

  • 22. 단무지들
    '23.3.19 2:53 PM (211.234.xxx.97) - 삭제된댓글

    꼭 이럴때 마다 등장하는
    니들이 냄새나서 그런다는 이분법 단무지

    떠들어대는 뇌가 비어서나는 입 똥냄새는 어찌하쇼들

  • 23. 단무지들
    '23.3.19 2:54 PM (211.234.xxx.97) - 삭제된댓글

    꼭 이럴때 마다 등장하는
    니들이 냄새나서 그런다는 이분법 단무지 어쩔

    본인들 뇌가 비어서나는 입 똥냄새는 어찌하셔요 ㅉㅉ
    그게 제3자들에게는 냄새스러우니

  • 24. 단무지들 ㅉㅉ
    '23.3.19 2:56 PM (211.234.xxx.97) - 삭제된댓글

    꼭 이럴때 마다 등장하는
    니들이 냄새나서 그런다는 이분법 단무지 어쩔

    본인들 뇌가 비어서나는 입 똥냄새는 어찌하셔요 ㅉㅉ
    그게 제3자들에게는 냄새스러우니

  • 25. ㅇㅇ
    '23.3.19 3:02 PM (211.51.xxx.118)

    댁 부모한테도 비위 상하는 노인냄새 나고 님도 친정갔다오면 냄새나요
    그래도 남편은 이딴 글 안쓰죠

  • 26. 단무지들 ㅉㅉ
    '23.3.19 3:08 PM (211.234.xxx.97) - 삭제된댓글

    꼭 이럴때 마다 등장하는
    니들이 냄새나서 그런다는 이분법 단무지 어쩔

    보통 역한냄새는 몸이 건강하지 못하거나 아픈환자에게
    나타나는 화학적 반응이라 걱정을 먼저합니다
    건강이상인지 아닌지

    키우는 개새끼도 주인들 이상냄새로 아는데

    본인들 뇌가 비어서나는 입 똥냄새는 어찌하셔요 ㅉㅉ
    그게 제3자들에게는 글들에서 냄새나니깐

  • 27. 단무지들
    '23.3.19 3:09 PM (211.234.xxx.97) - 삭제된댓글

    꼭 이럴때 마다 등장하는
    니들이 냄새나서 그런다는 이분법 단무지 어쩔

    보통 역한냄새는 몸이 건강하지 못하거나 아픈환자에게
    나타나는 화학적 반응이라 걱정을 먼저합니다
    건강이상인지 아닌지

    키우는 개새끼도 주인들 이상냄새로 아는데

    본인들 뇌가 비어서나는 입 똥냄새는 어찌하셔요
    그게 제3자들에게는 글에서 뇌빈 냄새나니깐 ㅉㅉ

  • 28. 집안 냄새
    '23.3.19 3:09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해먹는 음식 냄새가 제일 큰 거 같아요
    제 남편도 본가 갔다오면 음식 냄새 쩔어서 옵니다
    유쾌한 냄새는 아니죠
    남편도 그 냄새 싫어해요
    냄새 나지? 하고 묻는데 응 좀 나네..하고 말아요

  • 29. 단무지들
    '23.3.19 3:10 PM (211.234.xxx.97)

    꼭 이럴때 마다 등장하는
    니들이 냄새나서 그런다는 이분법 단무지 어쩔

    보통 역한냄새는 몸이 건강하지 못하거나 아픈환자에게
    나타나는 화학적 반응이라 걱정을 먼저합니다
    건강이상인지 아닌지

    키우는 개새끼도 주인들 이상냄새로 아는데
    개새끼보다 떨어지는 지능 자랑이라고

    본인들 뇌가 비어서나는 입 똥냄새는 어찌하셔요
    그게 제3자들에게 멍청냄새 피우지말고ㅉㅉ

  • 30. 마음씨
    '23.3.19 3:12 PM (58.141.xxx.86)

    늙어서 그런 것을 어찌 하겠어요.
    원글이 나쁜 마음이 보이네요.

  • 31. ...
    '23.3.19 3:19 PM (223.38.xxx.5) - 삭제된댓글

    너무하네 동조 댓글들...

    미쳤나벼

  • 32. ㅇㅇ
    '23.3.19 3:21 PM (121.143.xxx.42)

    나쁜마음까지 꿰뚫어 보시는 윗글님 글 쓴 제마음까지 되돌아보게 하시는 힘이 있으시네요~
    나이들어 그러려니 머리론 생각하는데
    마음은 안따라주네요

  • 33. ..
    '23.3.19 3:22 PM (58.79.xxx.33)

    유독 노인냄새로 노인 혐오나 비하하는 건 있죠. 전 사춘기 여자나 남자나 단체로 있을 때 숨도 못 쉬겠던데요 ㅜㅜ

  • 34. 냄새
    '23.3.19 3:3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기생충 영화 안보셨어요?
    냄새 소재로 말하는 이 행간이 아주 잘 읽히고
    태도로 방향이 설정되요.

    여기서 배운사람과
    본능으로만 살아온 못배운 사람들이 언사가 달라지는
    아주 단순한것도 이해못하니 이런글 쓰고 동조하는거죠

    냄새로 계급구분하고 계층구분해서
    너가 냄새나서 그러냐는 라는 천박한 선민사상 동조까지
    보이는데

    여기82다양하다지만 굳이 천박함에 동조할 이유는 없고
    오히려 한마디씩 하는겁니다. 상대가 생활태도로 잘못된거는 고쳐줘야지 지적질이 뭔 자랑이라 동조하나요

  • 35. 냄새
    '23.3.19 3:44 PM (183.98.xxx.33)

    기생충 영화 안보셨어요?
    냄새 소재로 말하는 이 행간이 아주 잘 읽히고
    태도로 방향이 설정되요.
    여기서 배운사람 vs
    본능으로만 살아온 못배운 사람들이 언사가 달라요
    아주 단순한것도이해못하니 이런 글 쓰고 동조하는거죠

    냄새로 계급구분하고 계층구분해
    너가 냄새나서 그러냐는 라는 천박한 선민사상 동조까지
    보이는데
    여기82 다양하다지만 굳이 천박함에 동조 할 이유는 없으니
    오히려 한마디씩 하는겁니다. 상대가 생활 태도로 잘못된거는 고쳐줘야지 지적질이 뭔 자랑이라 동조까지 하나요

  • 36. 저도
    '23.3.19 4:25 PM (121.182.xxx.161)

    영화 기생충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냄새난다 소리 해서 한가족이 풍지박산 나는거
    영화지만 그게 얼마나 인격모독적인 말인지
    아직도 학습이 안된건가.. 그래요

    시부모에게서 냄새나면
    친정부모에게도 나겠죠
    우리도 늙으면 냄새날 거구요.

    흑인한테 냄새나는 거 같아서
    화장실도 따로 쓰던 옛날 미국인들 생각나기도 하구요.

  • 37. 다녀오면
    '23.3.19 4:35 PM (113.199.xxx.130)

    세탁하세요~~옷에서 나는 냄새이지 그게 어디서 나는거겠어요

  • 38. 이말만
    '23.3.19 5:21 PM (112.144.xxx.235)

    이 다음에 자녀한테 그대로 당하게 됩니다.

  • 39. 묻어나다
    '23.3.19 6:03 PM (223.62.xxx.78)

    뭍어나다 틀리죠. 무터나다 로 발음돼요

  • 40.
    '23.3.19 11:05 PM (59.10.xxx.133)

    다들 뭐라하시는데
    저희 남편이 시모랑 체형이랑 피부 머리카락 등 완전 빼박이거든요 근돼지체형.. 남편 혼자 자는 방에서 나는 냄새..겨울에는 잘 모르고 여름에 땀 나고 습기 높을 때.. 그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진짜 임신했을 때 죽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홀시모댁 가니 딱 그 냄새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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