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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서 반려견 산책 금지…

ㅇㅇ 조회수 : 5,282
작성일 : 2023-03-19 03:41:29
https://v.daum.net/v/20230318110102705
IP : 221.150.xxx.9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9 5:09 AM (39.115.xxx.14) - 삭제된댓글

    제가 사는 아파트는 겨울에 추우니까 주차장에서 산책시키고 배설물도 그대로 두고 갔나봐요.
    아파트 산책길에도 가끔씩 보이고요( 펫티켓 잘 지키시는 견주분들 억울하시겠어요)
    그래서 방송, 게시판 알림

  • 2. 용감하네요
    '23.3.19 5:17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개 쉬자국이 아파트 곳곳에 있고 냄새 풍기고 지린내에 화딱지 나던데 딱 좋네요.
    아파트에 사람 살라고 지었지 개들 살라고 지었나.
    개새끼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사람 지나가면 죽어라 짖어대던데 그것도 못하게 했음 좋겠어요.

  • 3. 오줌
    '23.3.19 5:34 AM (210.221.xxx.92)

    오줌 누게 하려고
    산책 시키고 정말 못살겠어요
    잔디밭에 뉘고

  • 4. ㅠㅠ
    '23.3.19 7:01 AM (218.236.xxx.64)

    1. 아파트 음식믈수거 카드 대고 버리는 형식으로 바뀌기전 그냥 갖다버릴때. 어느 견주 반려견 선책똥 주워다 수거통에 누가 안보는 줄 알고 슥 버리는거 보고 극혐
    2. 아파트 1층 주차장 지나 산책로 갈때. 벽쪽에 븥여 주차된
    차 휠에다 소변찍 갈기는데 하게 내버려두는 견주 극혐. 고급차던데 주인이 봤으면 대판했을 듯

    이런 사례말고도 많아요. 저도 댕이 좋아하지만 무개념 견주때문에 불쾌ㅜ불편하네요

  • 5.
    '23.3.19 7:16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구나.
    쥐약?유박비료?
    길에사는 동물들은?
    새 고양이 작은동물들 모두죽겠구나
    인간만 살자고 이런 미련한짓을 하는구나

  • 6. 그렇게
    '23.3.19 7:35 AM (222.102.xxx.237)

    소중하면 산에라도 들어가 풀어놓고 키우던가
    지 욕심에 작은데 가둬놓고 사람맘대로 털 자르고
    보기좋게 꾸며서 데리고는 왜 다님?
    그 비료 왜 뿌리냐구요?
    투표결과 따르라는데도 개무시, 나하나쯤이야 하
    끌고 다니는 개엄마들 뻔히 예상돼서거든요
    남들 신경안쓰고 지들한테 피해가 가야만 조심하는
    그 인간이하 습성때문에 그런거 아뇨

  • 7. ㅎㅎㅎ
    '23.3.19 7:40 AM (115.40.xxx.89)

    개목줄 좀 했으면..작은 개들은 산책시킬때 목줄 안하고 다니는 사람 하루에도 여럿 보는데 울 아파트만 그런건지
    그리고 목줄 했다고 줄을 2미터 넘게 길게 빼고 산책시키는 분들 다 개 산책 금지 좀 시켜야겠어요

  • 8. .....
    '23.3.19 7:43 AM (118.235.xxx.102)

    쥐약.유박 비료 먹고 죽은 쥐. 바퀴벌레.길고양이.참새.까치등 각종 새들....
    저 아파트 개는 없어져도
    각종 동물 사체는 발에 치이겠네요.

  • 9. 놀이터는금지
    '23.3.19 7:44 AM (58.126.xxx.131)

    개를 왜 애들 놀이터에 데리고 와서 오줌싸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애들 노는 놀이터 주변은 개 산책 못하게 하면 좋겠어요
    애기들 쪼그리고 앉아서 나뭇잎 따는데 다 개오줌 범벅.

  • 10. ....
    '23.3.19 7:49 AM (39.7.xxx.144)

    동물들 사체가 쌓이고
    애들이 떨어진 과자인줄 알고 주워먹다
    몇몇 죽어나가봐야 정신 차리지

  • 11. 나라가 망해가니
    '23.3.19 8:09 AM (106.102.xxx.199)

    점점........

  • 12. 실현성은
    '23.3.19 8:16 AM (121.162.xxx.174)

    없지만
    돈 내고 팻샾에서 사오는 사람들은
    데리고 나오지 말길.
    그 에미들 공장처럼 새끼 ‘뽑아’ 내는데 인간만 사는 세상이 아니다
    는 저걸 동조 나아가 양산한 사람들은 말할 자격 없다 봅니다

  • 13. ㅇㅇ
    '23.3.19 8:19 AM (175.193.xxx.114)

    오줌 여기 댓글도 망했네 느그자식들 수영장 오줌 바닷가 오줌 계곡 오줌이나 단속하시길

  • 14. 개키우는분들은
    '23.3.19 8:20 AM (39.117.xxx.170)

    인도에서 사람이 지나가는 길을만들어주어야지 상대편에사람이 오는데도 인도에 개보호자성인3명 나란히 큰개끌고 가는데 맞은편에 사람이오면 개를 잡고 멈추던가 길을 한쪽 내주는 시늉이라도하던가 해야지 지나가야되는 아파트주민이 양옆에차오나보고 차길로 가는데 개편의만생각하니 불편사항이 나오네요

    또다른보호자는 개줄은 길게하고 다니면서 폰을보고 걸어요 개싫어해서 멀찍히 지나가면 가야겠다하고 가기만 기다리는데 이개가 줄이한없이 길어져 순식간에 나한테오는걸 순간 놀래서 발로 걷어찰뻔했네요 개주인한테 뭐라고 했지만 개매너가 있어야하던가 규칙이 있었으면해요

  • 15. ㅎㅎ
    '23.3.19 8:24 A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시끄럽다고 놀이터나 산채로에 애들 못오게하는게 다음 순서일텐데요. 느리다고 노인금지될거고요. 댓글들 ㅎㅎ

  • 16. ::
    '23.3.19 8:29 AM (1.227.xxx.59)

    애고 참 저 개 않키우지만 함께 살아가자구요.
    다만 개 산책시키면서 남들에게 피해않가게 대변 가져가기 등은 지키자고요.
    개 산책은 시켜야한다 입니다

  • 17. 기사보니
    '23.3.19 8:29 AM (61.82.xxx.228)

    아파트내 공용 구역에서 산책(출입)금지라는거네요.

    놀이터 등 야외시설은 야박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견주외 사람들한테는 합리적인 요구일수 있네요.

    개산책은 산책로로 다니면 되잖아요.

  • 18. ㅎㅎ
    '23.3.19 8:49 A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님이 개를 무서워하고 싫어하듯
    누군가는 노인을 싫어하고 불편해해요.
    속으로만 그럴때랑 저리 대놓고 못오게하는게 다른건데
    투표하면 젊은이들이 못오게한다에 찬성할텐데 상관없나요.

  • 19.
    '23.3.19 8:54 AM (39.123.xxx.114)

    찬성합니다

  • 20. ...
    '23.3.19 8:57 AM (211.234.xxx.101) - 삭제된댓글

    개는 너무 좋아요. 귀엽고
    그러나

    개새끼만도 못한 견주 때문에 오히려
    개들이 다~욕먹어요

    개같은 견주 욕하는데 개를 욕한다
    받아드리는 인간들은 자기가 개같아 그런거죠

  • 21. 팩폭
    '23.3.19 9:01 AM (211.234.xxx.101)

    개는 너무 좋아요. 귀엽고
    그러나

    개새끼만도 못한 견주 때문에 오히려
    개들이 다~욕먹어요.
    견주 욕하는데 개를 욕한다 받아드리는 인간들은

    자기가 개 같아서 그런거죠

  • 22. 문제
    '23.3.19 9:07 AM (39.122.xxx.3)

    개들이 문제가 아니고 견주들이 문제
    엘베에선 안고 좀 타지 목줄잡고 타선 다리 햛게 먼들거나 달려들면 개 무서운 사럼들 트라우마 생김
    길가 아무곳이나 소변 보게 하고 좁은 공동주택 아파트에
    강아지 길려 위아래 강어지 발자국소음 짖는 소음 ㅠㅠ

    뉴구에게나 강아지가 이쁜게 아닙니다 누구에겐 공포의 대상이란걸 잊지말았으면

  • 23. 개빠극혐
    '23.3.19 9:27 AM (180.66.xxx.181)

    아파트에 개만놓고 외출하는 개빠극혐
    개만놓고 제주도여행가서 며칠을 울어대서 아파트전체 밤에 울려대서 잠을못잤어요 관리실에서 전화해도 여행중이라 어쩔수없다는 견주 와 진짜 저런사람 머리속이 궁금

  • 24.
    '23.3.19 10:36 AM (223.38.xxx.181)

    아파트에 개가 3~4시간씩 계속 우는데 미쳐버릴 것 같아요.
    개 싫다고하면 혐오하듯 보는 견주들..
    개가 개를 키우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은데
    피해주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 25.
    '23.3.19 11:00 AM (116.122.xxx.50)

    저 아파트값 올라가겠다는 댓글도 있네요
    어느 아파트인지 저도 개 공포증 있는데 이사가고 싶군요.

  • 26. 여기가
    '23.3.19 11:20 AM (58.120.xxx.31)

    분당 **공사에 지은 그 아파트인가요?
    그럼 키우던 개는 스트레스로 실내에서
    내내 짖을텐데
    민원들어오면 유기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합리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지 산책 금지라니...헐;;

  • 27. ㅈㄷㅈㅇ
    '23.3.19 11:24 AM (106.102.xxx.160)

    집값떨어질 짓을 골라서 하네 멍충한 것들
    저 아파트 인심 무서워서 누가 이사 가겠나요?
    개 산책도 못 시키게 하는데 뭐 하나 트집 잡혔다가는
    머리채 잡고 흔들겠네요
    주민들이 서로를 감시하는 북한이나 사이비단체처럼
    되겠어요 나라가 미쳐 돌아가네요
    어떤 ㅂㅅ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 28. 감시
    '23.3.19 1:34 PM (222.102.xxx.237)

    안하게 견주들이 사람한테 피해 안가게 잘했어야죠
    저 댓글 반응이나 봐요 그동안 얼마나
    개진상을 부려댔으면 다 시원하다 할까

  • 29. ㅁㅇㅁㅁ
    '23.3.27 10:23 AM (125.178.xxx.53)

    좋은 생각은 아니라 봅니다
    꼭 출입금지가 필요한 곳은 지정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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