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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에 따라 패션을 보는 눈도

ㅇㅇ 조회수 : 4,756
작성일 : 2023-03-18 19:36:37

저절로 달라지나요?

제가 ㅈ럼어서는 ㅈㅇ다노 같은 매장 좋아했고

ㅌ미에서 옷 많이 샀는데요


요즘은 저절로 ㅇㄹ비아 ㄹ렌 브랜드의 옷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히한하네요


이게 기존 브랜드가 질려서 저절로 눈이 가는건지

아님 유전자가 나이에 따라 발현되는게 달라서

저절로 나이들면 특정 기호?가 발현되도록 인체가 설계된건지


지금은 눈에 안들어오는 할매 옷들은

제가 나이들면 저절로 눈에 또 들어올까요..


화장품도 그런거 같아요.

전 ㅊ존 안썼거든요..너무 느끼하고 기름지고...

그냥 ㅇ휘 많이 쓰고 ㅅㅋ푸드 많이 썼는데

요즘 막 ㅊ존이랑 ㅎ라가 괜찮아지기 시작했어요..ㅠㅠ



IP : 61.101.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ㄹ
    '23.3.18 7:40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ㄱ ㄹ ㄱ ㅇ

  • 2. 희랑
    '23.3.18 7:41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ㄹ ㄹ 가 ㄹ ㅅ 도 눈에 들어와요

  • 3. 그릇도
    '23.3.18 7:42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

    그릇도 그래요
    금장그릇이 이뻐져요

  • 4. ㅇoo
    '23.3.18 7:43 PM (223.62.xxx.253)

    뭔 유전자 발현 같은 거창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이들면서 현실에 순응하는 거에요

  • 5. ...
    '23.3.18 7:47 PM (106.102.xxx.4) - 삭제된댓글

    초성만 쓰는 게 더 어렵겠구만 뭐하러 굳이

  • 6. 그건
    '23.3.18 8:09 PM (223.62.xxx.24)

    유전자가 아니라 환경에 맞춰 발달한 취향 더하기 구매력이죠

  • 7. 폐경전과후의차이
    '23.3.18 8:11 PM (188.149.xxx.254)

    엄청나요.
    피부가 원하는것이 달라져요.
    머리모양도 달라져요.
    얼굴이 달라져서 옷 색상 모양이 달라져요.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 8. 50대
    '23.3.18 8:18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아직도 니트에 청바지가 예뻐요
    정장 필요한 장소는 어쩔 수 없이 입지만....

    화장품은 그때 그때 달라요
    요즘 좋아서 사들인 건 메디큐브 라인들...
    짱 좋음. 홈케어 기구도 좋고.

  • 9. ......
    '23.3.18 8:27 PM (211.49.xxx.97)

    나이들면 알록달록해지쟎아요.

  • 10. ..
    '23.3.18 8:49 PM (211.208.xxx.199)

    지오다노나 타미가 이제는 더 이상 님에게 안어울릴뿐이에요.
    아직도 눈에는 지오다노나 타미가 올리비아로렌보다 더 예쁩니다. 님 눈에도 그럴걸요?

  • 11. 확실히
    '23.3.18 8:59 PM (121.156.xxx.4)

    나이들어서는 칙칙한 색은 안어울리더라고요
    너무 늘어진 옷도 그렇고요

  • 12. ㅂㅂ
    '23.3.18 9:15 PM (58.234.xxx.21)

    아무리 나이가 더 먹어도 올리비아로렌은
    그냥 줘도 안입을거 같아요 ㅜ

  • 13. ㅇㅇ
    '23.3.18 9:51 PM (223.38.xxx.21)

    나이가 도대체 몇이길래

  • 14. 도대체
    '23.3.19 1:0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왜 초성을 쓰는거예요?

  • 15. 그린 티
    '23.3.19 5:38 AM (39.115.xxx.14)

    올리비아로렌도 잘 골라서 입으면 괜찮기도(모임에 제일 큰언니 그 브랜드옷 잘입고 오는데 잘어울려요) 전 제 취향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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