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쯤 이모님을 모시고 가고싶은데..음식과 분위가가 어떤지요..
1층에는 참치파는곳이 있다는데..분위기가 넘 산만한것은 아닌지...
이상하게 음식점은 첫인상도 중요하더라구요.
평일 런치 메뉴도 궁금하고...
검색도 해봤는데 혹시 직접기보신분 얘기 듣고싶어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인천 유진참치에서하는 seatop 가보신분 계세요?
김지영 |
조회수 : 4,105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7-01-08 00: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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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라
'07.1.8 8:29 AM저는 그저 그런데 이웃집 언니는 무척 좋아해요
아마 개인차때문에 그렇겠지요
저는 넓은건 맘에 드는데 음식이 값에 비해 그저 그렇다는 생각으로..
아래층에서 참치나 훈제연어 사시면 좋아요
값도 싸고 싱싱해요
식당도 해물 종류는 괜찮다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물을 별로 안 좋아해서 ...2. Fay
'07.1.8 10:30 AM저요! 저요! 저 가봤어요!! ^^
윗분 말씀대로 1층이 넓은 수산마트(?)처럼 생겼어요. 그래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비린내가 물씬...-.-
2층 입구는 그나마 그럴듯한데, 글쎄요... 우선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더라고요.
(일년전 쯤 두어 번 가봤는데, 갈 때마다 사람 많았어요)
음식은 일반 결혼식 부페 음식에 초밥, 사시미 종류가 조금 더 많다는 정도입니다.
생선이 싱싱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더라고요.
부페 말고, 그냥 음식(?)도 주문 가능합니다. 빕스처럼요. 스파게티, 랍스터 등등...
음식은 안 시켜서 모르겠는데, 부페 음식은 적어도 제 개인 취향으로는 그저그랬어요.
실내 분위기는 약간 산만하고(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요), 서비스는 보통이고요.
어쨌든 저얼~대 고급스럽지는 않아요. -.-;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3. 깍두기
'07.1.9 7:48 AM저는 도다이가 더 맛있더라구요.
4. 세라피나
'07.1.30 6:27 AM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빕스보다 맛에선 훨씬 괜찮았어요.
스시도 종류 많아졌구요. 회코너도 생겼구요.
옛날에 사람 없을 때부터 자주 다녔는데 사람 많아지니까 확실히 예저만 못해요.
서비스도 완전 빵점 되었구요.
이번에 돈도 올랐더라구요.
저번에 12월에 동생 생일겸 해서 갔다가. 완전히 실망하고, 이젠 여기도 안녕이다 싶었어요.5. 멋진그녀
'07.1.31 12:38 PM저도 한번 가봤다가 완전 실망하고 왔습니다. 요즘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seefood점 많아요.
여기는 분위기도 영~아니고 음식 가짓수는 많았는데 맛도 별로고 저는 초밥하나 먹고 배터지는 줄 알았어요. 어떻게 올라간 생선보다 밥뭉치가 더 클수가 있습니까. 여기 정말 비추입니다. 그리고 메인메뉴에서 시킨음식도 영~~값은 다른 레스토랑하고 비슷한데 맛은...아후 너무 실망을해서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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