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는 별다방, 콩다방, 던*도우넛 등등 커피마실곳 참 많지요
이런 보편적인곳 말고 다른 커피가 먹고 싶을때 제가 가는곳 두곳이 있어요
1.coffeest
광화문에서 서대문쪽으로 가다 구세군회관 골목인가에서 우회전하면
성곡미술관이 나오느데 그 맞은편에 있어요
가게 아주 조그맣지만 커피는 진짜배기예요
2. 나무사이로
여긴 경희궁의 아침 2단지주상복합 건물 1층인데요
커피종류가 좀 더 많은것같고 직접 만드신다는 케잌도 아주 맛있어요
유기농설탕, 밀가루 쓴다고 씌여있더군요
분위기도 나름 괜찮아서 맘에들어요
두군데다 주차는 그리 편해보이진 않아요.
'나무..'경우 제가 모르는 주차장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커피좋아하는 분들께 두군데다 추천해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광화문에서 커피마시기
제시카 |
조회수 : 4,536 |
추천수 : 90
작성일 : 2007-01-07 18: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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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arcellin
'07.1.7 11:15 PM와 둘다 너무 사랑하는 커피집 셋트가 적혀잇어 반가움에 글남겨요!!!!
커피스트는 비오는날 이런저런 원두 골라먹거나 찐한 모카먹구 헤롱거릴수 있어 좋구
나무사이로는 매일가서 아이스라떼 먹구 큰언니 작은언니랑 수다떨다 올수 있어 좋아요!!2. 푸른토마토
'07.1.8 9:30 AM반가운 '나무사이로'네요..
가까운 곳에 또 좋은 곳이 있었네요. 커피스트 조용히 들러보고 싶네요..3. 유네
'07.1.8 3:13 PM아, 커피스트..........^^
4. moonglow
'07.1.13 12:07 AM거기서 조금만 더 가면 있는 부암동 클럽에스프레소..
신선한 커피가 어떤건지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5. 제시카
'07.1.13 11:27 PM클럽에스프레소는 나름 독특한 분위기가 있지요
저 혼자만의 느낌인지는 몰라도
드라마나 소설에 나오는 개화기(?)다방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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