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 잠깐 틈 타 간거라, 사진은 못 찍었네요. 제 친정이 잠원동이라서요. 신사역 부근은 걸어서도 가끔 오곤해요.
같은 건물의 일식집인 스시몽은 가끔 가봤는데, 중식당은 오늘 처음 가봤네요.
점심 특선이 12,000원인데요. 아참, Tax 10% 따로 붙구요.
요리 잘 나옵니다. 특히 엄마가 넘넘 잘 드셔서 맘에 들어요.
전 그저 짜장면에 탕수육이나 하나 시켜서 먹을까하고 갔던건데, 평일 점심때는 점심 특선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식당 스시몽도 점심특선 12,000원이거든요. 그것도 꽤 잘 나오는 편인데...
근데, 되도록이면 12시 이전에 가세요. 12시 30분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천천히 먹기가 좀 눈치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특선코스는 일주일 간격으로 바꿔준대요. 이번주엔 야끼만두가 스페셜 음식으로 나왔던거구요.
압구정 뮬란의 점심특선 좋아라했는데, 훨 나은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메뉴판 닷컴 프리미엄 회원은 10% 할인도 된대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신사역 '상하이몽' 다녀왔어요.-
또이사랑 |
조회수 : 3,159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7-01-06 12: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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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향원
'07.1.6 11:26 PM저희 딸이 좋아해서 가끔 가는곳인데 음식맛이 깔끔합니다.
특히 다른곳은 볶음밥에 기름기가 많아 느끼한데 이곳 볶음밥은 전혀 느끼하지 않더라구요.
저도 조만간 한번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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