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 가면 유황오리 전문점이 그리 많다던데..
제가 있는 곳과는 완전 극과 극인 거리라..
차마 그곳까지는 갈 엄두가 나지 않네요..
여기는 목동쪽이거든요 ㅜ.ㅜ
부근에 남한산성에 있는 유황오리 전문점같은 곳이 있을까요?
유황오리에 들깨수제비도 먹고 싶고..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몸보신을 조금씩 해보려고..
이리저리 맛집을 알아보고 있어요
아시는 분들 좋은곳 추천 부탁드려요.. ^^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유황오리 전문점 (훈제오리 구이)
하닷사 |
조회수 : 4,024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7-01-05 23: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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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희준맘
'07.1.6 9:12 AM일산의 가나안 오리집 맛있어요
2. 이영실
'07.1.6 9:46 AM남한산성쪽에 애마(愛馬)라는 곳이 있어요. 평소에 가도 30분이상은 대기해야되요. 한마리당 3만원에 들깨 수제비가 일품이에요. 반찬도 맛있구요. 분당쪽에도 분점을 냈더라구요. 한번 가보세요. 참, 오리땡이라고 있는데 돈가스류 좋아하시는 분은 괜찮아요. 저는 담백한게 좋아서 그리 당기지는 않더라구요.
3. 루비레드
'07.1.6 12:23 PM간단하게 가시려면 놀부 유황오리집도 괜찮아요. 거긴 체인점이니 한번 검색해 보심이^^
4. MIK
'07.1.8 3:32 PM일산 가나안은 손님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고..(대접 못받습니다)
서초동 예술의 전당쪽에 "오리와 참게"가 깔끔하니 좋더군요
놀부 유황오리와 같은 체인이라던데..5. 샬라라공주
'07.1.8 10:56 PM오리와 참게 ....
사당역에 젤로 높고 젤로 새로 생긴 건물...에 있습니다..
우선 가격도 저렴하고 한마리 (5만원) 서비스도 좋아요.
4명이서 한마리 먹으면 작습니다..
다행이 간장게장시켜서 아빠는 드셨고 엄만 반찬만 드시고(보는것만 해도 양이 작다네요^^)
신랑과 저와 5살짜리 딸...만 오리먹었습니다.
양은 솔직히 어른3명이면 딱좋고요.
주차는 아직은 티켓은없어 시간구애가 없고요..
후식으로 냉면이나 잔치국수에 수정과주고요..
그래도 배가 출출하다 싶으시면 .....일층에 크리스피가서 도너츠 하나 받아드심..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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