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정말 오랜만에 맑았던 날ㅠ
팀장님께 살짜쿵 회식 제의를 해서 가게 되었던 경복궁 근처 올리바가든 레스토랑.
가든에서 바베큐를 즐겼습니다.ㅎ
지난 번에도 선배랑 같이 왔었던 곳이라 가든이 눈에 띄어서 눈여겨 봐뒀더니 보람이 있었네요.ㅋ
지난 번에 왔을 땐 가든도 별로 볼 것도 없어 보였는데
이번에 가니까 훨 나아졌더군요.
도심 속에 이런 가든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건 드문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