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일년만에 제주에 다시가서는..
삼일동안 함덕해수욕장에서만 놀았습니다.
서울은 내내 비왔다는데 거긴 햇빛 쨍쨍~~!!!
물때를 미리 알아가서 아침에 물빠지고 서서히 들어올때 놀고 오후에는 햇살이 너무 뜨거워
점심먹고는 안놀았어요
작년에 제주 서쪽해안가에 있는 '붉은못허브팜'에서 빅허브햄버거를 먹었었는데 먹고와서 보니
함덕해수욕장바로앞에도 있더랍니다. ㅜㅜ
해수욕하고 출출할때 점심혹은 간식으로 테라스에서 먹으면 좋을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햄버거하나가 아주아주커서 어른둘아이둘이서 먹었어요. 패티는 '얇은데' 내용은 알차요
패스트푸드와 비교가 안되죠.
입맛이 다 다르니 햄버거 맛이 훌륭하다고는 말 못하지만
아이들도 큰 햄버거 신기하다고 잘먹어서 추천합니다.^^
*대명콘도 조식은 7-8시 사이에가면 어른15000원 어린이8000원입니다.
성수기도 그럴지는 잘 모르겠어요
밖에나가서 먹는것과 가격이 비슷해서 이틀조식먹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