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아브뉴프랑 2층에 있는
한식뷔페 계절밥상에 다녀왔어요.
요즘 판교맛집 중에서 가장 핫!! 한 곳인데~
역시나 많은 분들이 식사하고 계시더라구요.
다양한 한식메뉴들이 많아서
정말 뭘부터 먹어야할지 모르겠는..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는 계절밥상!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잔치소면도 맛있었고~
가마 양념 소고기? 이것도 육질이 좋고
맛있더라구요.
이건 매운찜닭인데
어쩜 이렇게 맛나게 만드는지 레시피가 궁금했어요;;;;
처음 먹어보는 ~
고소, 부드러웠던 찰 옥수수죽~
뻥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먹을수도 있었구요~
암튼 계절밥상~~
정말로 든든하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판교 어디쯤인가요
분당 사는데 판교에 한식뷔페가 있었나요?
어디쯤 있고 가격은 얼마인지요??
판교역 1번 출구로 나가서
큰길 가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에비뉴 프랑....
건물 2층에 계절밥상...간판 보입니다.
주말에 예약안하고 갔더니 대기자가 90번을 넘어서 그냥 왔어요. 여기도 CJ계열이라해서 뭐홍보 엄청하나봐요
저녁 가격이 2만원이 넘었던건 같은데 줄 서서 기다리는 보고 그냥 왔었어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뿐만 아니라 아비뉴프랑 식당가들 다들 너무 비싼것 같아요.
근데도 다들 줄 서서 먹는거 보면 신기..
가 보세요.
대기번호 100번.. 그냥 기둘렸답니다.
톨게이트 요금까정 내고 갔는데 음식이 그냥저냥 그랬어요.
전체적으로 간이 너무 세고... 옥수수 스프 맛있다고 해서 먹어보니 크림스프에 옥수수 알갱이 넣은걸 말하더라고요.
음식종류도 너무 없고요.
전 저녁때 네명이가서 일인당 22900원인가 냈는데 딱 두 번 뜨고 일어났어요.
너무너무 돈이 아까왔다는.
별루였어요.
햐~ 여기서 보고 오늘 모임 내가 추천해서 그곳으로 갔었어요.
아홉시 오십분부터 줄서고 한시간즘 기다려 들어갔어요.
내참 , 어이 없어서~
먹을게 없어요. 삼겹살 구이에 줄을 삼십분은 서서 기다려야 했구요
사람은 바글바글, 모임엄마들께 많이 미안했네요.
점심때라 가격이 저렴했는데 그 가격 값도 못하는것 같았어요.
이만원 넘게 내고 먹었더라면 화낼뻔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