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청목도 다녔고 일산 청목도 다녓는데 그저 그랬는데 삼전동에 있는 청목이 젤 나은 것 같아요. 친절하기도 하고 음식도 맛있어요. 12000원인데, 반찬이 17가지정도인가 그래요. 분당은(정자동) 좌식이라 정말 시끄럽고 먼지가 막 나는데 여기는 전부 의자식이에요. 근데 아래서부터 4층까지 쭉 올라가면서 식당이 있어서 4층까지 가려면 많이 걸어 올라가야해요.
올해 들어서 벌써 다섯번 이상 갔네요. 그 가격에 그만큼 먹는 곳은 서울서는 좀 찾기가 힘들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