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요새 무슨 국 또는 찌개 드세요?? 괴롭슴다..
남편하고만 있음 국이고 찌개고 필요없는데..
부모님과 얼라들땜에 국또는 찌개를 끓여야합니다..
레파토리가 똑~ 떨어져버렸어용...
요새 무슨 국 드세요??
국으로 검색하니까 검색하기 무쟈게 힘들공..
강추.. 국 또는 찌개 부탁드립니다..
아................ 음식하기두 싫은데 생각두 안나니까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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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리퀸
'05.2.14 10:37 PM아이들이 있어두 매운것두 좋습니다...
매일 닝닝한 국만 먹는것두 안좋아라하셔서.. ㅠ.ㅠ2. 안나돌리
'05.2.14 10:41 PM무국 어떠세요~~
제가 젤 잘 해 먹는 건데요...
무를 삐쳐서 준비하시고 새우젖넣어
약한불에 끊이다가 멸치,다시마로 다시낸
물넣어 끊이고 대파와 홍,청고추넣어 끊였더니
너무 맛이 있었어요.. 평소엔 그냥 물넣었었는데..
멸치다시물 넣어더니.. 시원하더라구요...3. 행복한생각
'05.2.14 11:04 PM전 국 , 찌개 없음 밥 못먹는 스타일..이에여...
된장찌개(들어가는 재료별,, 두부, 호박,감자,버섯,오뎅,시금치,냉이),미역국,북어국,콩나물국,콩나물 김치국,김치찌개(참치,돼지고기별),동태국,꽃게탕,매운탕,버섯전골,재첩국,순두부찌개,부대찌개,알탕,오징어찌개,낙지전골,시래기국,만두전골..
저가 결혼하고1년동안 해본 거예요~~
다 아는 국,찌개이지만.. 그래도 혹시 이중에서.. ㅎㅎㅎ4. 애살덩이
'05.2.14 11:29 PM몇가지 버섯에 양념한 쇠고기,야채(양파,대파,시금치), 당면넣고 육수부어 전골,어떠세요?
별다른 반찬없이 좋은데...저 요즘 자주 해먹어요...
아님, 해물탕도 좋구요...^^5. 빈수레
'05.2.15 12:22 AM우동국물에 연두부 썰어넣고 쑥갓이나 깻잎채를 좀 넣거나 아님 김을 부숴넣은 거...
다진파마늘생강과 청장 내지는 국간장 약간으로 간한 돼지고기를 달달 볶다가 김치 대신에 데쳐서 쫑쫑 썬 배추 좀 넣거나 무채 넣어서 끓이는 비지찌개(간은 젤 나중에 새우젓으로..)...
글고는 김치넣구서는 매운 비지찌개...
끓는 물에 양념된장 적당히 넣어서 국처럼 끓이면서 냉동생선살이나 해물을 좀 넣어서 끓이는 해물된장국...
일식덮밥국물을 만들어서 건더기는 집에있는 거 대충 넣고(양파, 당근, 연근, 우엉...무엇이든 눈에 띄는, 어울릴만한 것들은 다 됨), 불고기 양념해서 재워둔 소고기도 좋고 없으면 그냥 맨 거라도 조금 넣어서 끓인 것....(전 그냥 "덮밥국물"이라 불러 버립니다..)
냉동실에 조금 남은 명란젓으로, 끓는 육수에 무 좀 썰어넣구서는, 간단알탕....
아구탕...해물탕...탕...탕...탕~!6. 나윤희
'05.2.15 10:11 AM곧있슴아들장가 보내는데 이바지음식을 어떻게하면 가장멋지고실속있을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