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소이러브를 사서 두부를 만들어봤는데요... (한 대여섯번쯤)
그런데 왜 저는 두부가 풀린듯 이상하게 될까요?
설명서에 나온대로 했는데
마지막 모양은 그럴듯 한데 잘라보면 금방 풀어질것만 같은 그런 포슬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찌개에 넣어봐도 형태가 많이 부서지고...
양념장에 찍어먹으려고 해도 모양도 모양이지만 맛이 좋질않고... 혀에서 풀린다고해야하나....
전에도 질문했는데 답변이 거의 없어서요...
집에 콩도 너무너무 많고, 또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할 이유가 있는데....
꼭 답변 기다릴께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소이러브 두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노란풍선 |
조회수 : 69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2-14 17:47:34
- [요리물음표] 그린, 블랙 올리브 2 2013-12-18
- [요리물음표] 냉장발효 잘못된거같은.. 2 2013-08-27
- [요리물음표] 빈대떡 반죽때 쌀비율.. 3 2012-12-31
- [요리물음표] 냉동실 수삼처리 ..... 5 2012-1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살찐엄마
'05.2.14 6:57 PM저두 정말 궁금합니다. 너무 포슬거려서 좀만 힘주면 부셔져 버려요. ㅠ.ㅠ
2. 충이
'05.2.14 8:21 PM전 한번 만들어 봤는데요.
설명서 대로 따라했구요...틀에 부어 두고 물을 좀 오래 뺐네요.
콩 냄새가 나고 덜 단단한 느낌이긴 했지만 풀어지는 건 잘 모르겠구요, 찌개에 넣으니 더 단단해지고 파는 두부랑 별 차이 모르겠던데요.
참 저는 간수를 한봉지만 넣었는데...간을 먹어서 그런건지 아님 더 익혀서 그런건지 찌개두부가 그냥 두부보다 더 단단하더라구요.3. 봉지엄마
'05.2.14 9:43 PM전 콩물을 걸르지 않고 그냥 틀에 붓습니다
좀 거칠긴 해도 된장찌개에 넣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는것 같더군요
두부는 된장찌개가 거의 다 되었을때 넣어 주시는 것도 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