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들을 보다보니까 생물을 쓰시는 것 같은데요, 맞나요??
(냉동홍합은 제외하구요^^)
다른 조개들은 해감을 시키지만, 홍합은 어떻게 하나요?
그냥 물에 깨끗이 씻기만 하면 되는 건지요?
양념에서 볶다 보면 저절로 입을 벌리는게 맞는지요?
조개는 잘못 먹으면 큰일난다고 어른들이 그러셔서
자꾸만 확인을 하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 신촌 완차이 아주매운홍합볶음 팬이거든요.
집에서 비슷하게라도 만들어 보고 싶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홍합이나 바지락 볶음할 때 말이죠....
till |
조회수 : 896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9-20 00:28: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뚜띠
'04.9.20 12:58 AM홍합은 수염같은게 있거든요? 그거 잡아당기셔서 빼내셔야 해요..
껍질에도 미끈거리는거 다 벗겨지도록 깨끗하게 씻은후에..
그 뒤에 해감하시면 되구요..
입 벌어지면 익은거 맞아요...
저도 완차이 홍합볶음 팬입니다.2. 서산댁
'04.9.20 2:07 AM흐흐...
조개요. 울집 조개는 탈 안 나요...
흐흐...
저흰 1년 내내 조개 먹어요.
탈 난적 한번도 없어요.....
조개류는 익혀 드시면,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요. 완차이 홍합볶음이 뭔가요. 맛은 어떤데요... 궁금...궁금...
알려 주세요.. 촌뜨기 서산댁을 위하야...3. 보석상자
'04.9.20 9:59 AM완차이 홍합볶음은 비밀의 손맛에 있는 매운홍합볶음과 비숫하다고 나와있어요.
moon이 처음 소개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4. till
'04.9.20 10:26 AM앗, 홍합도 해감을 시키는군요!! 저는 홍합은 해감 안해도 된다고 혼자 제멋대로;;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산댁님, 안그래도 제가 서산댁님께 대하랑 바지락 주문할 생각이었답니다. 추석 지나고 함 연락드릴게요^^
5. 레지나
'04.9.20 1:18 PM저두요 서산댁님..요즘 대하가 눈에 아른거립니다...가격이 비싸졌다구 해서 추석지나기만
기다리구 있지요..신입 회원인데요..저두 전화드릴께요...이름 기억해주시와요...6. 서산댁
'04.9.22 12:59 AM호호호... 전화 주세요..
목소리라도 들어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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