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어머님이 매실주를 담그셨거든요..3개월쯤 되었는데요
어머님이 혜경님 글에서 보신 건지 ..아님 다른 글에서 보신건지 모르겠지만요..
매실주를 담그고 3개월쯤 되면 매실안의 씨를 없애야지 된다고 보셨나봐요(씨에 독이 있다고)
그런데 또 다른 신문기사에서 매실주를 담가 10년지나면 정말 좋다는 글을 읽으셨다네요
그래서10년을 놔둬볼까..생각도 드신다는데..
이럴경우에는 씨를 뺄지 안뺄지 잘 모르시겠다고 저한테 혜경님 사이트에 들어가서 질문을 해달
라도 하시네요(울 엄마는 컴맹이시거든요^^)
혹시..혜경님..이렇게 10년동안 매실주를 담글경우 씨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아시나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김혜경님..메실주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역지사지 |
조회수 : 96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7-16 11:3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04.7.16 12:36 PM선생님이 오늘 바쁘세요....
저도, 여러 자료를 봤는데, 씨를 빼는게 좋다고 알고 있거든요....
씨를 뺀 후에 오래 보관하면, 어떨까요?2. 김흥임
'04.7.16 1:23 PM - 삭제된댓글음,,,
술
제가 예전에 칵테일에 대한 공부쬐끔^^
과실주든 뭐든 어느 정도의 기간
수분이 많은 재료는 짧게
견과류 종류는 약간 길게 등등 담궜다가
그걸 제거 한뒤 숙성 시킴이 맞는걸로 압니다.3. 김혜경
'04.7.17 7:36 AM씨까지 있는 거라면 3개월 후 건져내고 적어도 1년에서 3년까지 숙성하라고 홍쌍리선생님 책에 되어있네요...근데 전 1년된 거 아직도 안건졌어요...그리고 한 3년동안 열매 안건진 술도 보긴 했어요..근데 10년씩 그냥 두면 안될 것 같아요...어머니께 색이 어느 정도 우러나오거든 매실건지시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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