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속이 안좋다고 청국장 (반건조 상태로) 말려 달라네요
(주변 사람이 그렇게 해서 먹는데 좋다는 얘기 듣고..)
그래서 청국장 제조기를 샀고, 어제 저녁 콩 불려놓았는데요.
제조기에서 청국장 만들어지면, 채반에 놓고 그냥 말리면 되는건가요?
처음이라 모르는게 무지 많아요..
1> 채반에 펴서 말리면 되는지..?
2> 신문지 덮어둬야 하는지...?
3> 베란다에 햇빛이 드는데, 그냥 방에 말려야 하는지..?
그럼 냄새가 너무 많이 날려나..?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청국장 말릴때..
켈리 |
조회수 : 539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6-14 16:47: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춘희
'04.6.14 6:16 PM저하고 같은 시기에 같은 시도를 하고 계시네요.오늘 완성된 청국장을 일회용 비닐에 넣고 칼등으로 찧는데,잘 안되고 미끄러지네요.적당히 찧어서 채반에 담아 바람 잘 통하는 주방 창가에 지금 말리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청국장환 비슷한게 되어지기를 기대하면서--- 저도 다른 좋은 방법 알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